음. 저도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단지 재능과 노력만으로 절대자의 자리에 올랐다는 부분이 좀 그렇죠.
재능과 노력과 신공이 있다지만...시간은 어쩔수 없어야 하는데
주인공이 아직 30도 안된걸로 아는데...절대자의 자리에 오르...
마지막 주인공과 막보의 싸움이 싱겁기도 했구...
그거 빼면 즐길만한 소설이었씁니다.
쌍룡기,암천제등 몇작품 보았지만 장담 작가 작품중 처음으로 완결까지 본 소설로 간단히 평하자면 오랜만에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해준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장담 작가분께서 극을 끌고 가는 필력이 이전에 비해 향상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더 다크하거나 미스테리,스릴러적인 부분으로 색깔을 더 살렸다면 수작이였을 아쉬움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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