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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재밌었는데
3권인가 4권쯤...재미가 없어지더니
중간에 보다가 접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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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서 비평할게 없는글이라는게 제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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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전...김운영작가님의 소재는 언제나 탁월합니다.
그후부터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전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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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작년말에 3권나오고 안나오던데 어디 나오는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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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소재로 쓰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신에게 대항하고 싸우고 죽이는 행위... 상식적으로 이해
안되는 일이져..현실과 동떨어진 소재이기 때문에 정말 잘 써야 하져...
전의 어떤 소설은 신을 성적으로 유린하더군여...멘붕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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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마왕은 완결이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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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렘님///ㅋㅋㅋㅋ 어떻게 신을 성적으로 유린할수가 있습니까.
그런 소설이 있다는게 웃기네요..
그런데 신을 성적으로 유린하는 자는 대체 누구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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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유희하러 세상에 떨어져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소설이 좀 있긴 했었었죠.


일본쪽에서 넘어온 소재입니다. 마왕 어쩌고 무슨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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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중반까지 읽다가 흥미 확떨어지더군요..
너무 줄였다고해야하나... 인물간의 관계도 너무 급진적이고 단순..
일어나는 사건들도 단순.. 쳐들어왔다. 막았다. 쳐들어갔다 죽였다.
여기서 정말 정말 살짝 양념만 곁든 수준..
읽으면서 긴장감이나 호기심이 생겨야하는데..글이 편해도 너무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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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사전 꽤 재밌긴 한데... 안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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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 3학년 정도의 지능으로 봐야 할 것 같은 소설이였다는 기억이...
어른이 뽀로로 보면 볼수야 있겠지만 이건 애들보는거야 하는 생각을 하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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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이 왜 이렇게 부정적인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용기사전보다 수준 낮은 글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드래곤 라자나 다시 빌려서 볼 지경인데...

부정적인 리플 다시는 분들은 책좀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요새는 정말 볼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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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용기사전은 필력이 딸림요. 깽깽이같은 미숙한 어투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저는 소재좋으면 그럭저럭 책장 넘기는데 이거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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