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구성방식이 독특했던 것으로 기억됨니다, 인물들이 만나고 성장하고 헤어지는 과정들이 유려하달까 매끄러웠고 각 인물상들을 잘 묘사하셔서 뚜렷이 눈으로 보는 듯 했습니다, 긍데 현재적 시점에 합류되는 부분에서 짤막하니 마무리되어서 회상씬의 비중이 강한 영화적 구성이 아녔나 생각됨니다, 좀 더 기대를 하고 있는 중인데 ㅎㅎ
태양과 바람의 맛을 조금은 느끼게 해준 자연스런 류의 소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기대되는 작품 취생몽사 애타게 기달리고 있습니다,
스토리라인까지 여러번 바꾸시는 듯 했고 정성이 곱절 들어간 재미도 더욱 배가된 기대작 어서어서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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