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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유정검
- 04.05.25 20:42
- No. 1
의문점1. 원귀 심성이 아니고 풍기보다 풍현의 자질이 뛰어나기에
무영객처럼 두각을 나타내는 고수가 되서 사문에 일에 더욱 휘말릴까봐
무영객만큼의 무공을 갖고도 다구리에는 장사없었으니..
성정도 무영객처럼 거칠고 직선적이니만큼..사문의 일을 풀다가
잘못될까봐..
2."지존영의 광기,잔혹 그 핏빛의 아름다움 " 이건
지존환의 비밀을 풀다가 마혈을 얻은 사람이 폭주해서 지존부에서
난동을 부린듯..
지존마의 목표는 신혈을 얻는 자격이 되는자를 선별해서 어중이떠중이가
얻으면 마혈을 줘서 금제를 가하고 인정이 되는자가 비밀을 풀면
신혈을 줘서 천중혈경인가뭔가를 다 베푸는듯..
지존마의 인격이 맞는듯..
"가라.. 지존의 궁으로" 이런말도 나오고..
하나를 얻었으니 지존부로 가서 '인,지' 나머지 두쪽을 얻어서
지존마공을 완성하라는 뜻인듯..
나머지 지존영들, 즉 비밀을 푼사람들은 마혈에 잠식당해 산화된듯..
ps는 지존마의 내력이 '뇌혼'이 아닌가 추측을 하고있음.. -
- Lv.99 대설
- 04.05.25 22:17
- No. 2
첫번째 의문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풍영휘의 선택은 죽은 풍기와 풍현의 어머니와 관련이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녀가 죽기전이나 무슨 약속을 했거나 죽을때 상황속에서 그가 그런 마음을 먹게되지않았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둘째 지존마의 목적이 자신 혹은 자신의 남긴 절예나 후예를 뛰어넘을수 있는 인재를 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리고 그에 대한 확인을 위해 지존부로 불러야한다면 그 대상자를 조종할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필요하겠지요.
제가 가진 의문은 지존부의 사람이 '신혈'의 존재를 아느냐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나눈 대화를 통해 그들이 말한 '마혈'이란 것이 풍현이 겪었던 신체적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같은데 아직은 좀 아리송합니다. -
- Lv.1 風林
- 04.05.25 22:4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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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야크트
- 04.05.25 23:3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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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風林
- 04.05.26 13:2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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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박람강기
- 04.05.28 20:18
- No. 6
첫째 의문은 과도집중의 폐해인걸로 아뢰오.
생사가 의심될경우 가문의 계승을 이어야할 장자에게 의무부과면제한것이 아닐까함니다, 장자"빼고 나머지 남는 여유뷴 얘기인 풍기로 시선을 돌린거지요.
둘째 의문은 마혈을 받은게 마중천경을 연걸로 돼있는데 신혈도 같이 천경을 연 것으로 인식되고 잇지요.( 끌림현상) 문제는 신혈의 특성이 최초로 나타난 것인데 지존마의 원래 의도엿나 하는점임니다, 신혈의 특징에 대해서 아직 알 수 없는 점이 많습니다, 마혈을 받은 이와 신혈을 받은 이는 마중천경을 같이 보앗어도 습득하는 능력이 다른가? 아니면 본 양이 다른가? 이것이 먼저 의심되는데 지존부에서 나온 쌍동인지 먼지 하는 두사람이 마혈을 받은 걸루 돼잇는데 영 능력이 별루 인걸루 생각되서 말임니다, 마혈을 받는 다는 의미가 신혈과 능력면에서 큰차이가 잇단 생각이 듬니다, 신혈에 대해선 또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요, 마혈을 받은이는
심리적종속으로 지존부로 향하게 되는데 신혈을 받은 풍현은 왜? 이젠 맘속에서 외치는 소리조차 없는가 임니다, 과거에 어디로 가라 이런 속삭임만 잇었구 요즘은 없는듯하니,,,마중천경이 8번? 열렷는데 6사람이 가서 4명죽구 2사람이 아예 안온거지요? 2사람도 정체를 궁금하게 함니다,
헌데 윗분이 지존영을 묘사하면서 마혈을 받은 이가 아닐까 하셧는데
제 생각은 지존마가 모종의 이유로 자기에게 도전했던 사람을 놔둔적이 잇는데 그가 지존마의 뜻으로 지존영으로서 횡포를 부린게 아닌가 함니다, 마혈관 상관없다고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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