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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 몽유서생
    작성일
    04.05.27 21:46
    No. 1

    "이미 어느 정도 예상했소"

    한효월의 이 한마디에

    제가 경악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5.27 21:53
    No. 2

    음 재미없던데..저는...주인공 수명짧은거빼면 약점이없는듯..별로 반전도 그렇고...먼놈의 고수가그리마니나오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4.05.27 21:57
    No. 3

    대풍운연의는 정말 잘 짜여진 소설입니다. 저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논외로 벗어나..
    1500권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1년동안 매일 4권 이상 빌리셨다는 이야기인데, 권 당 800원으로 치면 총 120만원을 대여점에 지불한 셈이네요.
    한달에 10만원을 무협소설 읽는데 지출하신다는 건데 출혈이 크시겠습니다. 저도 매달 책 빌리는데 7만원정도 나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풍운령
    작성일
    04.05.27 23:04
    No. 4

    금강류가 원래 그렇지만...대풍운연의는 주인공 한효월이 시한부생명임에도 무림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연들의 활약이 조금 미진하기는 하지만....11권에 이르는동안 줄기차게 긴장을 유지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니지요

    또한 조연들의 활약이 미진하다는 것은 성격이라던가..하는 세세한 부분이고...모두가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서....
    책을 덮어도 주인공 이외의 많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생생히 기억나는 무협이기도 합니다

    긴장도....
    줄기차게 긴장이 이어진다고 하지만..쉴때 쉬고 터트릴때 터트리고 다시 더한 긴장으로 이어지는 장강대하같은 글은 금강님글의 묘미 입니다

    현재의 무협소설이 무림정복이니...천명의 무림인이니....세력들의 각축전등이 허구라고 하면서...실제에 가깝게 진행되고 있지만..
    그것은 그것대로의 묘미가 있고...
    금강류는 금강류대로의 묘미가 있읍니다

    유일하다시피....고전무협을 고집하고 계시는 금강님의 회심의 역작....
    대풍운연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소설이기도 한 대풍운연의는 ..
    그러나.....신세대의 감정에 호소를 하지못하는 약한면을 보인감이 있읍니다

    빠른전개가....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인지 모르지만.....금강류에 빠른전개와 긴장도의 연속이 빠진다면.....무협의 폭은 그만큼 적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겟읍니다

    마지막 신단수편은 감동이었고....봉신방에 엃힌 다른차원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근데 2편은 언제 나올려나........10년은 지나야 되겠지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동심童心
    작성일
    04.05.28 03:00
    No. 5

    금강님의 작품은 대풍운연의 반밖에 안읽어본것 같아서..

    잘모르겠지만...정말 기억에 남았다는...이번에 한국가서

    다읽어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밝은산
    작성일
    04.05.28 11:22
    No. 6

    재미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장편이면서도 계속해서 시선을
    몰입시킬수있다는 점 하나만봐도 GoooD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3 박람강기
    작성일
    04.05.28 20:57
    No. 7

    한국의 독서량이 한달에 책1권도 채 안되지요?
    무협독자들은 아마도 한달에 엄청날껄요, 혹시 무협독자땜에 그나마 한달에 1권 빈도조사가 나온게 아닐까요?
    저만해두 한달에 100권은 최소 읽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4.05.29 17:50
    No. 8

    대풍운연의... 건곤무적 암습당해서 죽어가는 그씬은
    정말..;; 그런분위기는 대풍운연의 말고는 느껴본적이 없음..
    한가지 아쉬운점은 무슨 물건이 나왔다하면 적한테 뺏기고
    원가 중요한 종이나 지도만 나오면 적한테 반 뺏기고
    또 뭔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은 꼭 중유한 부분은
    말못하고 죽고... 또 한효월이 폭포뒤에서 깨달음을 딱 얻으려
    하는 순간 무슨 누구비명소리 때문에 못얻고...어차피 나중에
    쎄지는데 아 그런 찝찝한느낌진짜 싫음..
    첨부터 그런게 없는게 나은데 괜히 딱 뭔가 되려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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