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지금 빌려서 읽었습니다. 사는 것은 다시 처음부터 읽고 사야겠군요. 근데 왜 지존록과 금강님의 '절대지존'은 기본 전개가 이토록 비슷할까요? 뭐 절대천마와 단심칠우는 나오지 않지만 지존마의 존재는 왠지 절대지존의 마중지존 뇌강과 너무 흡사합니다. 풍종호님이 금강님의 절대지존을 읽고 감명을 받아서 지존록을 쓰신게 아닐까?라는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산화도가 나와서 진행되는 내용에서 지존록과 절대지존이 너무 흡사하군요. 예전부터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론는 어떻게 변해 갈지 기대됩니다. 참! 절대지존과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지존록의 신비도 풀수 있지 않을까요?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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