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일단 백야 님께서 현재 유행하려는 소재를 잘 잡으신거 같군요 색이라는 것에대해서 예전처럼 무차별적으로 까발리는 것이 아니라 영화 색즉시공처럼 은유적 비유적으로 묘사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코드가 약간 하드코어쪽으로 나가는데 그것은 판타지쪽의 발틴사가를 필두로 앙신의강림 이라는 걸죽한 작품의 영향을 무협문단쪽에서도 영향을 받는가 봅니다.. 요즘 수국 이라는 소설또한 그런쪽의 소설중 성공한 소설입니다..
허나 단순히 성적인 호기심만을 충족시킨다면 무협소설 본연의 임무와 사회가 원하는 임무에 충실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점이 우려가 되지만 이것 또한 무협소설 발전 방향의 이정표가 충분히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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