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권에 나오는 원조비사의 내용이라는 칭기즈칸과 장춘진인의 대화가 왜 나왔는지 3권에서 약간 나오더군요. 알고보니 사건 흐름의 중심은 모두
칭기즈칸과 장춘진인 이 두사람 한테 있었던가 봐요.
서장 까지 이용해 먹는 작가님의 치밀함이 엿보였습니다.
음...왠지 곤륜검선을 읽으니까 설봉님의 스타일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
더군요. 그런데 설봉님하고는 조금 다른게...설봉님은 흐름이 어느정도
는 짐작이 되는 반전을 즐기시는것 같은데...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곤륜검선은 갑자기 엉뚱하게 튀어 버리는 반전을 쓰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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