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의 나이가 연륜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것이 작품의 질을 설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군요 ...
일단 선입견을 가지고 글을 읽기 시작 하셨으니 선입견이 없이 보았다면 느껴 지지 않았을 단점 까지 눈에 띄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본 북두 남두에는 수많은 개연성을 이제야 풀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책으로 접한 1권에는 북두의 잔인한 점만이 부곽되어 반감을 사게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
하지만 천운학님의 소설의 스타일이 처음 부분보다는 중간 부분에 개연성을 이어 나가시기 때문에 이후 전개되는 글에서 충분히 접점을 찾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은하장주님께도 다시 한번 글을 읽어 보심이 어떨지 아뢰오 ^_^
글 괜히 썼네요 읽다보니까 내가 싫어하는 타입이에요
일단은 적들이 너무 세네요 도대체가 게임이 안되니 그리고 더 이상한 것은 30년 전에 망했던 놈들이 이렇게 세지다니 ㅡ.ㅡ; 정파놈들을 하루만에 멸망시킬 정도로......
게다가 남두랑 그 철갑입은 놈이랑 싸우는 부분 너무 말이 안되는게 남두는 활검인지 뭔지 암튼 되게 센게 있는데 보니까 되게 간단하게 사용하던데 첨부터 썼으면 더 좋지 않을까 ㅡ.ㅡ;
그리고 철갑입은놈 도망갈때 너무 말이 안되더군요 ㅡ.ㅡ;
무슨 순간이동도 아니고 암기같은거 뿌리고 남두는 막고 그 사이에 사라지다니 -0- 이렇게 쉽게 도망가면 남두니 북두니 무서워할 필요가 없을텐데
그리고 제일 싫은 건 적들이 왜 이렇게 괴물들인지(외모)
그런 괴물같은 모습으로 별로 살고 싶어하진 않을 것같은데 ;;
나이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기도 하지만 책 빌릴 때 정말 유용합니다
암튼 저 윗글에서 기대할만한 소설이란 말만 지우면 되겠군요
하지만 정말 말이 필요 없이 베어버리는 모습은 괜찮았습니다
감상이라 하기엔, 요점이 너무 없는 것 같네요.
제가 나름대로 살펴보니 대략 북두남두가 개연성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1권만 읽으셨다고....그리고 또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셨음 역시(집중력의 문제^^) 스스로 말씀해 놓으셨네요.
남에게 보여지는 글에는 어느정도의 개연성이 필요합니다.
소설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상문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을 지적하고 있는 이 감상문에는 개연성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비판을 해 주시는 것이
독자분들 뿐 아니라, 작가님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럼.....기분이 상하셨다면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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