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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저정도오타는 어타도않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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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는 소설과 비슷한것 중에 그랜드위자드라는 소설이 있었죠..

그 소설도 참신한 설정에 비해 무성의한 출판으로 인해 엄청난

(백도 정도의 오타는 애교로 봐줄 정도의)오타가 난무하고 그래서 읽기가

싫어질 정도였죠.. 백도는 부디 그런 길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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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오타는 작가도 읽어보면 다 알만한 것이고 설사 에와 의를 어떻게 쓰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출판사에 있는 사람들은 알아볼것이 아닌가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면 정말 문제가 있지요 제가 본 책중에 백도처럼 오타 많은 책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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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보통책에 3~4개 이하가 나와야정상 아닌가요? 저는그렇게 알고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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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타.. 너무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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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그렇게 먼치킨 아닌 것 같은데..(그냥 제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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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틔가 나는 먼치킨은 아니지요. 문제는 오탈자가 너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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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에와 의를 구분해서 쓰지 않으면, 내용이 어떻든 간에
좀....가볍게 보이죠. 진지한 부분에서도 몰입이 안 된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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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 무공의 경지를 너무 구분지으려 애쓰는 것이 조금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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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 오탈자

오타(誤打)
; 키보드 등을 통한 타자 작업 중 틀리게 눌러 잘못되거나 빠진 글자가 나온 것.

오탈자(誤脫字)
; 본래의 의도나 뜻과 다른 틀린 글자(오자誤字)와 빠진 글자(탈자脫字). =탈오(脫誤), 오탈(誤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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