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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어느세대건 서로를 이해하고 자신이 할수 있는 영역내에서

꾸준히 무협을 사랑해 주며 시장을 키운다면 그것으로 된게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쟁선계와 같은 작품은 의미가 깊은거 같습니다.

적어도 김용의 작품에 빗댈 우리나라 소설이 쟁선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제입장에서 말입니다.

적어도 십년전에 읽었을때와 십년후에 읽었을때 쟁선계는

저에게 계속 좋은 작품일 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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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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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적극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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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한행씩 개행하는 것은 하지 말아주십시오.
로그인 전에도 행간조절이 가능해져서...
지금처럼 한행씩 개행하시면 매우 보기가 거북합니다.
해상도가 낮은 컴퓨터에서는 한 화면에 몇줄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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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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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풍운고월님의 글에 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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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선계문제를 떠올릴때 잘 몰르지만 걱정되는 문제가 무협에도 명작이 잇을찐데 보존되었으면 하는 검니다. 예전 머릿속에 잇는 많은 무협들 다시 읽고 싶어도 없슴니다. 찾으려면 엄청 세월에 고생이지요 수집가나 겨우할까나. 가뜩이나 무협소설을 구입하는 곳이 뻔할진데 일회성이 강한 소설류가 온전히 갖춰지기란 ;;
문학을 공부할때 보면 작가선집등등 작가에 대한 작품 모두가 모조리 년도별 기록되잇구 보존되잇씀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되지요 물론 사회적 도움이 크구 문학부분이 구속적경향으루 선례를 모두 살펴야기땀에 그러게찌요 무협도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잘몰르지만 작가에 대한 처우나 독자의 작품에 대한 지속적(출간시만 말구) 접근성을 위한 여러가지 고려를 출판사나 여타 관여분야에서 신경을(여러 기획도 잇지 않겠나요?) 써서 개선할 여지가 많아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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