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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간 착각하고 계신듯하네요.
조추음과는 그런 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때 잡고있는다는 사람은 이름이 나오진 않았지요.
나중에 밝혀진게 궁아영이였고,
조추음은 마지막에 번우량을 찾아서 그후 좋은 사이가 됩니다.
그전까지 번우량은 조추음이 자기에게 관심있었는지 몰랐었거든요.
조추음과의 관계;는 거의 끝부분 궁아영앞에서 손을 잡은거..
그거밖에 없었던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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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의 그 여자는 조추음이 아니라 궁아영입니다. 번우량과 관계를 가진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궁아영.
거의 끄트머리에 번우량과 조추음이 맺어진다는 암시만 줄 뿐입니다. (luna님 말씀이 맞습니다.)

조추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질인 사공척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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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문 구판을 예전에 본 저로선 줄거리를 밝힐수가 없네요.
다만, 궁아영부녀의 설정은 용노사 답지않게 조금 개연성이 부족함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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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태극문 4권가지있나요?

새로나온건 2권까지있던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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