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박스에서 나온 무협 중 최악을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슨 광고할때는 베스트셀러 어쩌고 광고하는데 그런 부분이 솔직히 북박스에 짜증나요.
나오지도 않은 책이 무슨 베스트셀러 진입이냐고.....
게다가 이 책을 대학 교재로 채택한 모대학의 모학과에 대해서는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그 지도교수랑 작가랑 아는 사이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학생들이 이걸 읽고 무슨 캐릭터성을 연구할 수 있다고. 내참. 어이가 없어서.
차라리 이글 보다는 비뢰도 초반 부분이 훨 훨씬 낮습니다...
비뢰도 초반 부분은 2번 정도 읽어 줬었거든요 .
욕 많이 듣지만 초반부분 참 신선합니다.
근데 와룡선생 이건.. 캐릭터 성이라하면 비뢰도가 상사은 잘되죠..
머리로 얼굴가린 비류연, 존나예쁜 나예린, 또 이마에 두건인가 맨놈(이제 이름은 기억이..), 얼굴 중년인 한마리, 애꾸 글래머 미녀.,. 등등
비뢰도는 화산지규약대회(?) 나오기 전까지는괜찮았다고 생각드는데
그 뒤부터 대회 내용을 5~7권 인가? 엄청나게끌고
그전까지 3개월마다 몇권 나왔었는데 지금은 또 7개월이 넘어가는듯이
보이니 묵향의 악몽이 기억 나지만
와룡선생 이거는 책만 빨리나오지 비뢰도보다 훨신 심한 뭐랄까
주인공만 터무니 없이 쎄고 억지 부리고 돈내놔라하고
강제 폭력 쓰고 돼도안하는 소리 하고 참내 이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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