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 제목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는... 대갈신공... 글의 내용이랑 상관이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제목을 짓기 위해 고생 중입니다. 간단히 생각했는데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인지 이것도 마음에 들고 저것도 마음에 들고... 정말 힘든 일이더군요, 제목을 짓는 다는 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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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검 쓰면 일단 대충 검존, 검왕, 무적신검, 검신 등등...[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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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용과 상관 없는 책이 많죠 그런것들을 좀 자제해줬으면 하는 큰(?) 소망이..
전 오랜 세월동안 무협을 읽었어도 제목을 기억못함다. 그래서 저같은 독자분들이 있을까봐 아주 쉬운 제목으로 짓습니다. ^^;;
개인적으로...-_- 금강님 소설들도 제법...제목이 융통성 100%인 것들이.... 특히 풍운시리즈가..-_-;;;;;;
둔저님...역시 마공을 익히시는 분이라 금강친위대나 살수단이 두렵지 않으신 모양. ^^;;;;
요즘은 제목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제목도 내용과 관계없는 것이 너무 많은........ 후....
월하감자님의 대갈신공 제목때문에 손이가지않아요..ㅡㅜ
몇년전까지만 해도 출판사,작가이름만 보고 아무 의심없이 봤습니다. 3~5권정도 완결내서 출판하든 때지요. 과거만을 회고해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바보같은 생각일까요.... 그때의 무협이 너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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