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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5.03 05:59
    No. 1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판타지에서 타이탄이란 개념은 묵향에서 처음 시도된것이 아니라
    일본 애니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에서 먼저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이탄의 크기나 외부장갑 묘사, 전투시 칼을 이용해 싸운다든지
    마법으로 가공된 보석을 넣어야 작동되는 점 등..
    묵향의 타이탄과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카스
    작성일
    04.05.03 07:51
    No. 2

    솔직히 묵향에서 참신함이란 찿아보기 힘들더군요..
    뭐...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기존의 설정을 가져다 쓰는건 당연한것 이겠지요..

    무협에서 판타지로 간다거나, 타이탄이란게 나온다거나..
    기타 여러가지 묵향에 나온것들중 새로 설정한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묵향이 인기가 있다보니 뒤에나오는 소설들이 묵향의
    영향을 받았다는건 부인할 수 없겠죠..

    참고로 제가 타이탄이란 개념을 처음 접한건... 창세기전이라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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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03 08:34
    No. 3

    전 그 타이탄의 개념이 싫어서 묵향 접었습니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나 건담이라면 그러려니 봤겠는데 왠지....^^;;;;

    전 묵향 판타지편 나오자마자 접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처음에 제법 긴장감있게 -물론 먼치킨이긴 하지만- 진행되더니 갑자기 메카닉물로 전환(?)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좀 참고 봤는데 갈수록 이건 아니다 싶고......

    비뢰도는 첨에 무지 재미있었습니다.
    작가의 기발함에 감탄을.....
    다만 변질이 많이 되고 원래 내용 자체가 너무 가볍다는 것이 마음에 안 들더군요.

    두 작가 모두 분발하시면 괜찮은 작품 나오리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03 09:49
    No. 4

    그렇군요. 전 그런 정보없이 첨에 묵향을 접해서^^

    일본 애니메이션중에는 그런종류의 에니메이션이 여러개 존재하죠.

    전 먼치킨을 싫어하진 않습니다. 단 일관적이고 마무리가 가능한 먼치킨류를 읽죠. 먼치킨이나 황당해서 싫다는게 아니라 작품의 완성도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기 때문에 싫어하는 편입니다.

    메카닉이 제 틀을깼다고 하는것은 판타지에 고정을 둘필요는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똑같이 무협소설에도 굳이 틀을잡고 기존의 무협틀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그흐른 시간만큼 다른 사고를 가진 세대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입맛에 맛는 작품들이 나온다고 뭐라할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단지 작품의 질이 떨어지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요즘 나이어린 작가들을 보면 글을 너무 쉽게쓰고 쉽게 출판하는 경향이 너무나 많아져서.......조아라에 자주가는데 처음과 중간 끝까지 자신의 글을 끝까지 끌고가는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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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03 10:01
    No. 5

    아직까지 쟁선계를 안읽어 봤는데 이거나 읽어보려고 합니다. 몇번 보다가 포기했더랍니다^^

    초반 도입부가 제가 싫어하는 고륭류의 전개라 넘억가기가 쉽지 않더군요. 가면서 전개가 바뀐다고하니.... 기호의 차이란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 고룡작품을 보기위해 많이 시도했지만 하나도 성공한게 없군요.

    중학교때는 추리소설작품을 끼다시피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언제나 느끼지만 남들에게 좋은글이라고 나에게 좋게 다가오긴 힘들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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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정파vs사파
    작성일
    04.05.03 10:41
    No. 6

    그렇죠..

    묵향이 판타지 소설계에 미친 영향은 대단하죠..

    검강이라느니 소드마스터라느니..

    그전에도 이러한 설정을 사용한 작품이 있었을런지는 몰라도.

    묵향이후에 이런것이 거의 일반화 되다 시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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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창우
    작성일
    04.05.03 12:01
    No. 7

    저도..묵향보면서..타이탄이란걸...에스카플로네가 생각나더라구여..
    애니메이션이 였지만...마지막전투신..정말멋있었는데..아마..에스카플로네라는 애니를 보셨더라면..묵향판타지부분을 더잼있게 보시지않았을까
    생각두들어요..
    일부러..타이탄을 건담으로 생각하시고 보셨다면..음..제가 에스카플로네를 못보았더라면...아마 판타지에서 접어지않았을까생각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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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안창우
    작성일
    04.05.03 12:05
    No. 8

    항상 소설읽으면서 느끼지만...판타지같은경우는..판타지관련애니메이션을..보는게 상상의 도움을 조금주고..무협소설같은경우는...중국이라는
    곳을...여행한다면..조금...머리속 상상..범위가 더커지는것같아요..
    한때 집에 틀어박혀 책만 읽었을때는...공간개념이라던지..상상으로 인물을..생각한다는게 너무힘들더라구요..사진도 도움을 주기는 하지만..
    역시..소설을 잼있게 읽을려면...여러군대를 돌아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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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04.05.03 12:30
    No. 9

    위에 실수입니다. 용대운 님이 아니라 와룡강님입니다^^

    이런 실수를........

    묵향의 무협편은 와룡강님의 작품스타일과 흡사하죠. 거기에 에로물이 빠진정도랄까?....

    와룡강님의 작품은 너무 많은 다작을해서 보다보면 겹치는 장면과 내용전개들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연애소설로 이름높은 시드니셀던도 똑같죠. 이놈도 보다보면 겹치는 내용이 등장합니다. 다작하는 작가치고 맘에 드는 사람은 아직까지 서효원님 한분뿐인듯.......

    그분의 연참능력에는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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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구조
    작성일
    04.05.03 16:37
    No. 10

    서효원작가를 아시는 분이 있엇다니! 전 10여년전 무협을 읽을때 서효원작가의 글만 읽은 사람입니다. 정말 병으로 돌아가시기 전까지 몇년동안 자신의 마지막 혼을 다빼놓을 듯한 힘으로 엄청난 연참행진을 하셨죠.
    몇몇작품을 제외(중원낭인,??탑)하곤 정말 재미잇게 읽었었습니다...그분의 수백편에 이르는 엄청난 글들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책방에 가셔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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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5.03 19:57
    No. 11

    아직 고무림의 저력(?)을 모르시는군요. ^^
    아는 분뿐만 아니라 그 작가분 작품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분들도 수없이 계시는 곳이 고무림입니다.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 작가분거는 기억나는 게 몇 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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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PBR
    작성일
    04.05.03 21:47
    No. 12

    대표적으로.. 으음 -_-. 그런분들중 대표적인분! 만박노야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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