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옛날 '무유지'로 출간되었던 '군웅문'이로군요. 주인공 이름이 방조남인데, 나중 것은 위화룡인가로도 나왔던 것 같아요. 아주 재미있는 책이죠. 그 중 소림사 공방전은 여러 무협소설 중에서도 최고 압권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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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소설들 중에선 구무협의 치밀한 심기싸움이 별로없지요... 서로 맞났을 경우는 너죽고 나죽자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예전 전통무협소설에 비해서 적다는것이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비중에 적어졌다는것이지요...
매강설의 헌신적인 사랑이 아직도 기억이 남네여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는데-"설화선검"-매강설 역으로 양공여가 출연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설이나 드라마 둘 다, 큰 막힘없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만, 주인공의 우유부단함(사랑 문제에 관한 한) 때문에 좀 짜증이 나실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의천도룡기의 "장무기"와 비슷한 인물 유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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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남...극악의 우유부단 표본이죠..... 장무기와 쌍벽을 이루는...............
와룡생의 작품중 인상에 ... 최초에 본 무협지가 와룡생의 비룡,비연 인상이 남는작품으로는 금검지 군협지 무유지 천애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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