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4.13 11:18
    No. 1

    양우생이라... 제게는 아련한 향수같은 이름입니다.
    초기에는 한국무협보다는 중국무협을 더 즐독 했더랬는데..
    물론 영웅문/소오강호로 무협을 시작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양우생 작중 정말 너무 재밌게 읽어서 한동안은 양우생 양우생하면 서점을 돌아다닌 기억이 있는데..

    가슴 아픈건 제목도 내용도 기억이 안 나는고로.. 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사행
    작성일
    04.04.13 13:20
    No. 2

    읽으면서 다른 소설의 남자 주인공들은 삼처사첩을 거느리는데 왜 이부를 거느리지 못하는가 하는 커어다란 아쉬움을 느끼게 했던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유자
    작성일
    04.04.14 01:12
    No. 3

    한 10여년쯤 전에 읽어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질 않는군요.
    특히나 마지막 부분이...--;;
    그래도 무사행님의 말씀에 무척이나 공감하면서 꽤 재밌게 보았던 작품입니다.
    그런데, 저는 재밌지만은 않았던 것이 중간 부분을 넘어서 마지막 부분에 이르기까지 좀 늘어지는 느낌이서 약간은 지루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만 그랬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4.14 07:43
    No. 4

    아.. 여기 대륙풍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처음 무협소설을 읽은 게 김용의 영웅문이고 그 이후로 한동안은 중국무협소설만을 읽었는데 그 중에서도 양우생의 대륙풍은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유청요, 화곡함, 단우충 이 3인의 개성도 개성이려니와 금과 요, 송을 오가며 벌어지는 큰 스케일의 구성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유청요의 사형이었던 -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 악인 역시 기억에 남네요.


    요 몇 년간 헌책이라도 구해볼려고 노력했지만 역시 구하기는 정말 쉽지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칼도깨비
    작성일
    04.04.14 12:18
    No. 5

    저도 이 대륙풍 무지 재밌게 읽었었던..
    어린 마음에 유청요한테 폭 빠졌더래죠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혼천일월장
    작성일
    04.04.16 11:07
    No. 6

    유청요의 사형이 아마도 공손기? 공손 머시기인건 맞는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