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아무래도 여자로 바뀌면서 조금의 성격적인 변화를 나타낸듯 한데, 좀 어색한 느낌을 받았지요... 뭐랄까. 무언가 바뀔려고 시도를 한 듯 한데, 전체적으로 남자일때와 변한 것은 없고... 그런데 책에서 나오는 그 물의 요정인가? 그... 하여튼 이러한 캐릭터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묵향의 내면에 어떠한 변화가 있다라고도 하고... 그런데 책을 읽어보면 남자일때와 뭐가 변했는지 모르겠고...
뭐, 이런 느낌이었지요.
이후로는 세세히 본적이 없이 훑어만 보고 넘어갔기에 이야기할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책방에 잘나가네요. 두권은 이제 좀 오버 아닌가 싶어 한권만 들여놨지만... 이러다가는 한권 더 추가해야 할 상황이 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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