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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1 석류
    작성일
    04.04.01 02:09
    No. 1

    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기영제 건은 진짜 확 깨지 않을까요?

    작품은 작가의 창작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그점에선 진짜 삼류무사가 제가 좋아 하는 소설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기영제 편을보면 2번인가 3번인가 기영제가 자기의 위신을 살리면서 장추삼을 존중하면서 부탁조로 말하죠.

    여기서 우리의 장추삼은 싫다라고 말합니다..

    누가 여기서 싫다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 앞뒤의 내용을 안다면?

    아마도 장추삼 이기에 그리고 삼류 무사 이기에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이전까지의 권위와 허위를 모두 벗어 버린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라네
    작성일
    04.04.01 09:06
    No. 2

    흠~ oo바람님.무슨 말씀 하시고 싶은지는 대강 알겠는데...

    "장추삼은 자신 나름대로의 예의를 지킵니다.
    다만 익숙함으로 인해(그전까지 받아온 예의와 다르기에) 그걸 예의로 안보고 건방지다 라고 보는게오히려 편협한 사고가 아닐까요"
    무서운 말씀을..."자신 나름대로의?" 이건 독단입니다. 우리 추삼이 주관이 좀 과하게 뚜렷한면이 있긴 하지만 독단적이진 않습니다.통념상의 "예"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 봅니다.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지...

    "소림사건은 대의라? 그게 누구의 대의입니까?
    그건 장추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볼수 있습니다."
    "대의" 전 다수의 뜻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바람님께서는 있는자의 대의라 전제하시고 말씀하신듯한데..?. 맞습니다.어떤 경우든 대의란 말 함부로 쓰는게 아니지요...무조건 따라야 하는것도 아니고요..하지만 아무련 관련이 없다고 말할수는 없겠지요..그들이 주장하는 대의에 반하는 행동을 할려면 알고나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하지도 않은채 반한다면 또 이것도 독단입니다.

    "장추삼은 정파사람을 묶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반하는 사람을 묶죠."
    독단에 독선이지요..절대. 추삼이와는 다릅니다.

    글로만 표현하는거 쉽지 않죠? 저도 그렇고 누구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바람님이 말하고자 하는바 대충 알겠습니다만,,,또 괜히 말꼬리 잡는거 같아서 민망스럽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바람님 글에서 추삼이가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아서^^;;;...(나만 그런가? 내가 좀 꼬여서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보고, 그래서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 남겨 봅니다. 저장하기 누르려니 똑 걱정되네..나만 그런가?
    언짢아 하진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예36555
    작성일
    04.04.01 10:48
    No. 3

    서로 이해가 안돼내요 토론이란것은 서로 인정해줄꺼는
    인정 해야 될 것인데 저나 광풍님이나 서로 자기 주장만 하니
    의견 교류가 될 수 없겟네요. 제가 쓰고 싶은 내용은 다
    썼고 이것을 동의 하던 안하던 것은 읽는 사람의 마음이
    겟죠. 저도 제주장이 100% 옳다라고 생각하며 쓴 글이 아니
    며 그냥 제 생각을 적을 글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같을 수는 없겟지만 저 한테는 분
    명 잠추삼이 호쾌함보다는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것으로 보
    이네요. 저렇게 행동하는게 권위와 허위를 벗은 행동일가요?
    그럼 장추삼처럼 행동하면 권위와 허위를 벗을 수 있겟네요.
    몰랐습니다.......... 장추삼처럼 하면 돼는줄................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더 쓰지 않겟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4.01 16:10
    No. 4

    작가님은 분명히 일반독자들이 狂風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느끼게끔 삼류를 집필하셨을겁니다.
    하지만 독자들 100인이 100 다 같을순 없겠죠.

    단예님같은 경우엔 작품을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너무 충실히 되셨나 봅니다.
    나였으면 이랬을텐데... or
    나로서는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사고방식이야! 등등.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냥 있는 그대로 봅니다.
    감정이입이 거의 없는 편이죠.

    제가 작가라고 가정을 해보죠.
    기영제가 장추삼 불렀을 때 저는 수많은 방향으로 작품을 꾸릴 수 있습니다.
    1번
    약간 시큰둥한 말투로 만날 수도 있고,
    2번
    그냥 포권만 하고 자러 갈수도 있습니다.
    3번
    기영제의 대인의 풍모에 호감을 느껴 정중하게 만날수도 있겠고
    4번
    작중의 서술처럼 건방지게 거절할 수 도 있겠죠.

    단지 작가님은 저 위의 예중에서 4번을 택하였을 뿐입니다.
    그게 아마 가장 작품에 잘 맞는 방향이라 선택을 하였을테고요.

    나중에 땅을 치고 이 방식이 더 좋은데 왜 다르게 전개하지 못했나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이미 책은 출간되었습니다.
    작가도 신이 아니니깐 그 부분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4.01 22:56
    No. 5

    추삼이가 독단이라?
    그렇게 생각지 않습니다.
    제 글이 미흡해 그렇게 느끼쎴나보군요.
    아직 내공이 딸리니 그 부분은 이해하세요.

    그리고 단예님? 추삼이가 어찌보면 아무렇게나 행동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면도 없잖아 있죠.
    무당파에서만 해도 그런 행동을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제가 애초에 댓글을 단건 바로 '편협' 이라는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단예36555
    작성일
    04.04.02 02:39
    No. 6

    편협이란 말이 좀 심하게 쓴 단어 이긴 합니다. 솔직히
    신문기사 제목처럼 약간 과장해서 쓴 단어인게 사실이죠^^;;

    제가 편협이라고 말한 이유가 자기는 맘대로 하면서 남은
    올바르게 행동해라 하고 주장하는 것이 좀 그렇다는 것입
    니다. 차라리 자기도 맘대로 하니 너도 맘대로 해라라고
    하면 별로 좋은 것은 아니지만 수긍은 할 수 있겟지만 난 맘
    대로해 넌 똑바로해 이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젤 싫어
    하는 것입니다. 자기는 안하면서 남에게 강요하는 것요.

    tv에 유머로도 나오져 엄마가 아들 손잡고 무단행단 하면서
    아들보고는 넌 무단 행단 하면 안돼라고 말할때 그말이 아들
    에게 어떠한 가치로 다가 갈까요? 아 정말 무단 행단 안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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