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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4.01 17:08
    No. 1

    이게 참 애매하지요.
    사람들마다 그 진과 가의 정도의 수준이 다르다보니...
    어떤 분들은 '이미 무림은 새로운 세계다! 마교가 황궁을 점령해서 황제의 목을 벤 후에 천마국을 새워도 괜찮다!'이고 어떤 분들은 '건문제가 살아남아서 무림에서 신분을 숨기고 살았다는 것은 비사, 야사 정도로 되어도 수천명이 서로 쌈박질 하는 것은 안 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4.04.01 21:09
    No. 2

    요즘 보면 완전 배경만 중원대륙이지, 스토리라인이나 전개, 백성들의 생활상, 가치관, 관습등이 흡사 판타지같은, 요상하고 희한한
    무협을 쓰는 작가들이 있습니다. 물론 새로운 시도라고 착각을 하고 있죠.
    아무리 무림이라는 공간이 상상에 의한것일지라도, 구대문파나 무공이 실제와 다르더라도, 역사적 배경과 맞지 않을지라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룰이 있습니다.

    이 룰마저 없다면 배경을 중원대신에 이그라시온대륙이나 뮤대륙, 아나시마대륙 등으로 바꾸고, 진가소나 종리추 대신에 라이안, 셰린으로
    바꿔서 판타지로 출간하면 뭐가 다릅니까.

    무협이라는 장르가 중원대륙을 차용하고 있고, 당시 백성들의 생활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명과 실제로나마 존재했던 문파들, 역사적
    배경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지고, 가공으로 존재하는 무림도 그 배경이 되는곳은 실제로 존재하니, 괴리가 크다면 결코 독자의 공감을
    얻기 쉽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4.04.01 21:29
    No. 3

    난 판타지도 좋은데...

    하지만...그룰도 창작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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