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취향의 차이는 있을수 있죠.^^ 저도 삼류무사가 재미없다는 사람을 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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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멋이 들엇다...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한테도 이곳 저곳 껄끄러운 곳이 많아서 중도 포기했었습니다. 눈마새 재밌죠. 요즘 연재되는 피를 마시는 새도 재밌고요.
저도 마찬가지. 한번 뽑아든 책은 웬만하면 읽는데, 삼류무사는 중간쯤에 덮었습니다. 왜 나한테는 재미가 없었을까... 재미를 느끼게하는 코드가 어긋나서일까, 아니면 중구난방의 문장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제가 원하는 무협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극의 흐름일까... 생각해 봤지만, 정리가 잘 안되는군요. --);;
저 역시 1권도 못보겠더군요. 재미있는 책은 작가가 조종하는 실이 안보여야 되는데, 삼류무사는 제 눈에 그 실이 다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몰입이 안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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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대한 취향을 인정하듯, 글도 어떤 의미에서는 문장의 선율이라고 봤을 때 당연히 각기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를 수 있겠죠. 유대인의 탈무드에서는 ' 어떤 결과에 있어 만장일치는 있을 수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모두가 만장일치라면 그건 뭔가 강압이 들어간 것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겠죠. 어떤 경우에는 영웅문을 읽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 나름도 인정해 주어야 할 부분이죠. 고무림에서 아무리 추천이 있다한들 그것이 기준이 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즉, 쫄지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그렇군여........전 삼류무사가 내최고의 무협베스트3안에 들어가는데 이를어째~~~~~~~~~~아직 어린티를못벗었나봐여...ㅡ,.ㅡ 난 겉멋든넘이 좋더라..
음, 저도 삼류무사가 서서히 재미가..-_-;;; 일단 펼쳐서 읽으면 재밌게 읽지만 그 펼치는 것이 힘들다는... 게다가 특히 장추삼이가 상당히 짜증나는지라...
이런 . . . ㅋ 저는 이영도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 . 이 책은 단 한페이지도 넘기기 힘들던데 ㅋ 정말 재미없음 -_ㅡ; 저완 취향차이가 상당하시군요 ㅋ
저도..삼류무사 별루던데요~
삼류무사 정말 읽기 힘들더군요. 저한테도 고역이었습니다. 1권도 채 읽지 못했다는;;
삼류무사하고 호위무사 집중해서 읽을수가 없어요. 뭐가 재미있다는건지!! 추천은 무지 많던대요. 무협이 인터넷에 연재되기 시작하면서 책을사거나 책방에서 빌려보질 않게되니더군요. 3~5권씩 한번에 완결된 무협볼때 그희열, 재미는 사라지고, 10권가까이 되는거 기다리는 짜증만 늘어났어요. 사실 비유하자면 겜도 기다리다 지치면 재미 반감되고 않하게 되잖아요. 다들 김용같은 대작가들인지?? 권수만 늘렸지 내용은 없으니.. 아쉬워요.
폭넓은 시야(?)와 너그러운(?)마음을 가진 어떤 인간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없다는 분들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지조없는 남양군 - 후리릭-
다 괜찮더군요...^^
삼류무사도 점점 비뢰도화 되는 것 같아서.. 저는 안 봅니다. 3권까진 재미났는데..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3,4권쯤에서 보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오래 전이라서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어쩌면 후속 권이 늦게 나와서 보는 걸 잊어버렸을 수도 ...)
앞에 몇권보다가 하도 안나와서 안보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여기 감평란에서 하도 호평이 많이 나오길래 다시 읽었다가 도중에 포기했지요__ 한쪽에 들어갈 수 있는 글이 너무 많더군요....그래서 포기 ㅎㅎ
역시 사람마다 다 틀리지만 나 또한 삼류무사 몇장 넘기다 말았소... 그 후에 꾹 참고 볼려고 했지만 역시... 3권까지 대충 속독하고 다신 안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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