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간 되시면 줄거리도 조금씩 요약해서 올리시면 안될까나요?
출장 다녀와 의식적으로 천천히 읽을라 제가 늦장 부린 탓도 있겠고... 바쁜 탓도 있어서 아직 8권째인데.. 前 줄거리를 읽고 다음 권을 읽으면... 혹은 12권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뭐 제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것도 아니면서 이런 요청 드리기도 뭣하지만.
대단하군요.
목빠지게 군림천하의 완결을 기다리는 독자의 한사람으서
줄거리의 중간 점검(?)을 하는데 있어 큰 도움과 위안(?)이 됩니다.
작성하셨다는 무극신마님은 말할것도 없고 귀한 자료를 찾아 올려주신 인의예지님께 감사드립니다.
군림천하 매니아 님들께서는 필히 복사해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남양군님... 인사부 꼴통 처치건이라... 에구...이렇게 과격하신 표현을?
지금도 같은 회사라면 당근 빠따 뒤에서 멋지게 공작해 묘하게 은따를 시킨다거나 버럭 화를 내거나(전 black or white류) 둘 중 하나였겠지만.. 멀리 있는 관계로 그 회사 내 저의 안테나(잔존 추종 세력)들에게 주의경보령만 내린 상태 입니다. 아직도 분을 삭이는 중입지요.
안타깝더라구요. 착한 아이 였는데 환경이 업무가 사람을 변하게 하드라구요. 어려서 더욱 못된것만 먼저 배우는 것도 안타깝고. 내 동생이라면 그냥.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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