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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랑은 반대이신듯.... 제가 강한 무협에 중독(- -;;) 되서인지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니 짜증이 울컥!(-_-;;) 또한 마음이 여려서 사람도 쉽게 못죽이는..(미친놈! 사람 목숨이 그리 가볍더냐?! 퍼버버버벅~!!) 크으으윽.... 털석 P.s 죽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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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혼돈 석유에 대한 부분이 조금 걸리지요. 이부분은 아마도 판타지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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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석유는 말그대로 석유더군요. 석유를 정제함에 따라 정말 엄청난 물질들이 나오지요. 석유에서 얻어지는 고분자화합물이라던가를 이용하면 정말 지독스런 독극물도 만들 수 있겠고 말이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저도 강한 무협을 주로 선호합니다. 제가 저런 잔잔한 글을 못써서인지 더욱 맘에 든다는.
5권보니 윤극사 난 놈이더군요. -_-;;; 진짜 신선경에 들어버렸습니다. 백초곡 사람들 윤극사만 보면 도망갑니다. 살려주~ 윤극사가 나타났다. 도망가라~ 하고요.
몽시님의 말씀대로 혼돈석유의 작위적인 설정과 엘리베이터의 등장에 상당히 거부감이 느껴지더군요. 특히 계속되는 혼돈석유부분은 제가 보는 견지론 리얼리티를 왕창 갉아 먹어 버리지 않았나 해서..........
저도 그런면에서는 동감합니다. 혼돈석유로 인해 무협적인 느낌이 조금 반감되더군요. 그러고 보면 백초곡과 제세원 의원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선각자들이군요. 별걸 다 만들어요. 석유를 벌써 정제해서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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