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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3.23 12:43
    No. 1

    보표무적 2권읽는중인데 설정이 참으로 신선합니다.
    노강호의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아직 말장난에 관한 부분은 모르겠군요.

    그런데...
    남양군님이 대략 5권까지 스토리를 압축해서 올리신바람에..
    흑흑 모르고 읽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3 12:50
    No. 2

    아닙니다 인의예지님,
    제가 그런 만행을 저지를리 있습니까 ?
    위의 압축부분은 끝의 말장난(?)을 설명하기 위한 5권의 10페이지 안쪽의 내용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23 12:56
    No. 3

    음..깜짝 놀랬습니다...^^
    그런 의미로 하신 말씀이군요.
    장영훈님. 이 작가분 참 글솜씨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 아니라도 전 너무 우스운 장면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단언컨데 얄팍한 의미의 웃음은 아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인의예지
    작성일
    04.03.23 13:03
    No. 4

    아 제가 오해했군요;;

    오늘은 유난히 날씨가 좋습니다.
    이런날은 바다바람을 쐬며 회한접시,소주한잔이면 무림고수 부럽지
    않을텐데.. 아, 매인 몸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3.23 13:41
    No. 5

    남양군님 태클 들어갑니다.^^

    소혜가 아니라 소향이죠.
    봉황비도 소향이 맞겠지요?^^

    저도 장영훈님의 치밀한 장치 설정을 보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양반이 어찌 그동안 무협계에 오시지 않고 이제서야 나타나셨는지
    조금 더 빨리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로.... 글 잘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3 14:03
    No. 6

    엌, 용호님 태클 아픕니다.
    당해도 싸지.

    으아 정말 이런날은 인의예지님 말씀처럼 주문진가서 회 한사라하면 좋을텐데 매이지 않은 몸도 못갑니다.

    권사님 말씀처럼 글을 참 맛깔나게 쓰는 작가입니다.
    설정에 흐트러짐이 거의 보이지 않아 더욱 기분이 좋은 작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향수(向秀)
    작성일
    04.03.23 14:35
    No. 7

    가장 저에게 인상 깊은 작품을 뽑으라면, 전 주저 업이

    "보표무적" 을 선택하겠습니다.

    그만큼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장난(?)도

    보표무적만의 향기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늘아래새
    작성일
    04.03.23 14:55
    No. 8

    위글은 보표무적에대하여 좋게 평가한글로 보이네요. 향수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수아뜨
    작성일
    04.03.23 15:48
    No. 9

    "어떤 허접한 회원"이란 글을 보는 순간 놀랐습니다. 누가 감히 남*군 님을 허접하다고 할 수 있는가! 급히 글쓴이를 다시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88골드
    작성일
    04.03.23 17:51
    No. 10

    낄낄낄..
    저도 저부분을 읽으면서 히죽히죽 실소가 흘러나왔습니다.
    저렇게 묘사없이 대화만으로 사람들의 성격을 묘사한다는건
    정말 대단한 재능입니다.

    비적유성탄의 그 파란눈 코쟁이가 영어로 "Sucks !!" 하는 부분과 더불어
    근래 읽은 무협중 책장넘기면서 배꼽잡은 몇 안되는 장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광
    작성일
    04.03.23 18:28
    No. 11

    보표무적 구입하려다
    실패했어요 한번에 구입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3.23 18:30
    No. 12

    향수님은 황기록님 팬카페 주인이시면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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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라진세상
    작성일
    04.03.23 18:31
    No. 13

    5권의 내용 전개에서 너무 우이에게 만 집중 되는 경향 많이 보입니다
    독왕과 결투 그리고 중독 다음에 깨달음 . 도신 과의 비무. 우이신의 결투

    우이신과 검신과 도신의 설정 -- 10대고수의 이상의 고수라..
    10대고수 자체의 최대의 고수인데 갑자기 너무 많이 고수 남발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라진세상
    작성일
    04.03.23 18:34
    No. 14

    우이신 아니고 흑사신이네요 오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04.03.23 18:41
    No. 15

    보표무적을 보면서 저는
    일묘님의 무상검 생각이 납니다.
    같은 세글자 소설 아라서... 는 당연히 아니고
    황당 이벤트들이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무상검과 보표무적은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현정(晛晶)
    작성일
    04.03.23 18:41
    No. 16

    이글을 읽으니..

    보고 싶어집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3 19:50
    No. 17

    현정님 보표무적 보십시오.

    저는 본래 무겁고 진중하고 한문투성이고(이건 빠른 이해를 위해 필요함) 꽉찬 구성이고.....등등 고리타분형이지만 환골탈태(최근 색룡강님의 출간작을 말하는것 아님 ㅋㅋㅋ) 해서 시야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보표무적은 잘쓴글입니다.
    특히 독자가 쉽게 읽도록 썼습니다.
    적당한 가벼움과 적당한 무거움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4.03.23 21:19
    No. 18

    너무 멋있습니다.
    남양군님 ^^;;
    이달의 우수감비자가 계속 멋진글만 올리시다니...

    "허허허~~~~"
    사자후의 외침과 나타난
    강호의 무학대종사 남양군!
    감비란에서 무학을 설파하니...오호라!통재라
    강호에 누가 있어 그를 상대하랴?

    두둥~~~~

    추신:웬지 남양군님에서 군이라는 땜에 무언가 어색해요^^
    제가 알기론 중년의 풍모를 간직한 대종사라고 들어 알고 있는데...

    헉~~~그럼 이만...(=3=3=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豚王
    작성일
    04.03.23 22:22
    No. 19

    간만에 보는 훌륭한 작가 입니다. 정말 글을 잘 쓴다는 것을 알수 있게하지요..요즘 나오는 수많은 X레X중에 공청석유와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특히 먼치킨으로 흐를 수 있는 무공수위를 적당히 조절하는 글과 남양군님의 말처럼 적당한 가벼움을 가지고 있는 수작입니다. 강호동도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03.23 22:48
    No. 20

    역시 남양군님이시당..ㅎㅎ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4.03.23 23:03
    No. 21

    으음 제목이 이상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

    전부 내밑에서 일한다. << 이부분 읽고는 한참동안 뒤집어졌었지여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석류
    작성일
    04.03.23 23:53
    No. 22

    난 또 보표 무적 비추 글인줄 아란네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읽으면서 엄청 웃겼다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23 23:58
    No. 23

    보표무적 입소문이 장난 아니군요.
    작가분이 보시고 힘내셔서 마무리 잘하심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4 08:57
    No. 24

    우찌하다 보니 연배가(주민등록으로만) 대충 뽀록 나버린 상황이 -흑흑-
    이 젊은 나이에 회사에서도 제일 노짱이다 보니 할배 대우(?)에 슬픈디......
    언제나 20대로 살고 싶은 푼수입니다.
    크아아아~ 좀 끼워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와이키키
    작성일
    04.03.24 13:56
    No. 25

    처음 정치 패러디 성향인줄 알았던 보표무적,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보시지 하는 생각도 했었드랬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3.25 01:17
    No. 26

    흥. 20대는 아무나 끼워주는줄 알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5 09:26
    No. 27

    커억 !
    내인생 돌리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3.26 01:23
    No. 28

    흐음... 아직 시간이 없어.. 1권인가 밖에 못보았는데.. 사실 웃겨 죽근줄 알았어요. 그때도 아마 출장길에 고이고이 챙겨온 책이었더랬는데... 1권 내용중, 영춘객잔에 아평이 누워 있는데 우이가 흑오와 종대를 데려다 놓고 아평이 놀라고 흑오(순서 격 안남) 가 놀라고 종대가 기절하는 그런 장면... 정말 배꼽 찾느라 혼났더랬습니다. 저도 보표 무적에 한표! 근데 풍문에 들은 소향이 영약을 먹고 고수로 탈퇘환골 한다는 부분에 찔끔 놀라 아직 2권은 고려중이라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26 10:53
    No. 29

    장중보옥님 걱정마셈.
    소향이 크게 다치자(4권인가?) 소향을 연모하는 마교소교주가 마교비전 단환을 소향에게 먹여 살립니다.
    물론 소향이 강해지긴하지만 그렇게 먼치킨이 되는것은 아니고 그저 절정고수가 되는 정도입니다,
    그 부분도 재미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쿄쿄야
    작성일
    04.03.27 00:46
    No. 30

    그래도 잼있게봤는데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장중보옥
    작성일
    04.03.30 10:37
    No. 31

    남양군님 말씀 믿고 그럼 보표무적 다시 시도하겠슴다. 요즘같이 답답한 시절에는 그런 가벼운(?) 머리를 시원하게 아무 생각 없이 웃게 해주는 소설이 필요한 벱! 요즘 어찌나 머리가 복잡한지..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 갈수록 고민은 더 많아 지는 가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3.30 10:50
    No. 32

    맞습니다.
    장중보옥님의 말씀처럼 나이가 들수록 고민은 늘고 잠시 머리를 식힐 한건의 무협이 탈출구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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