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허어 ~
천애기 등장
남양군이 30년전쯤에 최초로 읽은 무협
임한청은 참으로 멍텅구리한 넘이죠.
검왕이 뿌린 치정으로 인해 온갖 사건은 벌어졌고 옛검왕의 여자들의 처절한 사랑의복수.....검왕의 눈알을 뽑아가고 혀를 베어가고.....
으으으~ 30년이 지난 지금도 눈에 선한 그 살떨리는 장면
그후로 남양군은 수없는 여자를 가까이하면서도 손끝,혀끝,그리고 거시기끝을 조심했다는 전설이 있게한 와룡생의 천애기.....
백면서생님의 한참 늦은 혈기린외전 감상문, 반갑습니다.
놀라운 묘사와 꽉찬구성 오오 역시 삐딱한 잣나무는 선산을 지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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