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걸 후회하는 던전패왕

제목 : 던전패왕

작가 : 박승연

출판사 :

무료 투데이 베스트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글이길레 기쁜 맘으로

정독을 하였으나 후회만 남는 소설

 

부 / 모 / 누나 / 주인공 4인가족

 

아버지가 사업을 현재 몇번이나 말아먹은 상태

그래서 매달 갚아야 할 이자만 700만원임 ,,

빛이 얼만지는 전혀 안나옴

 

주인공은 특전사 출신으로 복무중 사고,

몸이 불편한 아이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루 알바 3개나 하면서 돈 벌어다가 부모한테 전부 납부,

 

본문중에서

“휴우, 큰일이군. 매달 700만원 씩 갚아나가야 하는데 , 막막하군” (아버지)

“제가 식당에 나갈게요. 한달에 150~200은 보탤수 있을거에요. 민지도 이번에 직장 잡았잖아요. 이 악물고 버티면 어떻게든 될거에요” (어머니)

“민혁이가 좀 더 도와줬으면 좋겟건만... (아버지)

-민혁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더욱 조심스럽게 소리 죽여가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 하아. 난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이 된 건가? ’ (주인공 마음생각)

 

- # 부모가 하늘이라고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전개방식...............

 

스토리  -

고등학교때 왕따 당하던 ‘김영수’ 를 주인공이 수십차레나 도와줌

김영수가 각성하고 꽤 유명한 헌터가 됨

주인공 위 본문(1화) 처럼 사고남 , 집안문제로 급전 벌기 위해서

영수한테 연락해서 던전 대려가 달라고 함

 

‘영수’는 도움 청하러 온 ‘주인공’ 을 뒤통수칠 생각밖에 없음

결국 던전 안에서 배신/버림 받게 되고

주인공 집에 있는 태극 무공 훈장을 얻으려고 주인공 부모한테 거짓말해서 뻇어감

 - 태극무공훈장이 있으면 세금이 10억이상 감면 혜택이 있다고 함

 

던전에서 배신당하고 함정에 빠졌으나 기연을 만나 능력치 이빠~이 올리고

2년 7개월만에 집에 돌아옴

 

본문중 집 귀환한 직후.

“ 빛은 어떻게 됬어요 ? ” (주인공)

“ 잘될거다 . 넌 돈같은거 걱정같은거 하지말고 몸이나 잘 챙기렴, 그동안 고생 많았지? ( 어머니 )

“ 아버지 어머니 , 이제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 집안 문제는 제가 다 알아서 해결할게요 ”  (주인공)

“ 네가? 무슨 수로? ” (아버지)

 

... 이부분까지 꾸역꾸역 읽다보니 멘탈이 붕괴되더군요

이런 소설이 10위 안에 들어간다는거 보고 한번더 문피아 독자 수준을 일게 되었음

현판물이면 무조건 좋다고 보는 문피아

하 나만 멘탈 붕괴한건지 조회수 평균 1만이 넘고 10위권 안이라는게 난 이해가 가지 않아서 나만 이상한건지 감상문 남깁니다.

 

 

 

 

 

[寒暑]

이런 글 쓰시는 님이 이상해요~

한 번 봐주세요 하는 습작(무료연재임) 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거기에

그걸 보는 사람 까지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님이 더 이상함...

문피아는글을 읽는 사람과 글을 쓰는 사람들과의 공유 사이트이지

꼭 개인의 취향을 따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누구에게나 맘에드는 작품 또는 글은 없을 것이고, 더군다나 이러이러한 글을 쓰고 있으니 지적 또는 봐주세요 하는 글에 ...

님처럼 폭탄 투하하는거 솔직히 이상합니다.. 제 생각엔...-0-

[샤이나크]

저는 이 소설을 읽지 않았습니다만 딱히 뭐가 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1. 부모님의 대화는 주인공이 듣지 않는 상태를 가정하고 한 말 아닌가요? 그냥 민혁?이가 더 도와줬으면 좋겠다는 혼잣말 비슷한 것 아닌가요? 주인공이 거기에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변에 이와 비슷한 경우를 종종 봐서 음.. 저한테는 어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혹시 더 도와달라고, 더 알바를 빡세게하라고 압박했으면 이상하기도 할 것 같습니다.

2. 김영수란 캐릭터와 인물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그가 자신을 도와줬던 주인공이 자신의 나약한 과거를 알기 때문에 거북함과 아니꼬움을 느끼는 서술이 있다면 캐릭터성이 딱히 모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3. 무궁훈장 부분은 사실관계 언급이 안되서 잘 모르겠습니다 ^^;

4. 부모님이 한 말은 주인공이 듣고 있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 걱정 하지마라~ 라고 말한 거 아닌가요? 아버지의 무슨 수로는 답답하니까 물은 거고.
조성모가 1집 앨범을 팔고 정산받은 돈으로 아버지한테 빚을 갚으라고했더니 이자도 안되는데 무슨 빚을 갚냐고 한탄했다던 인터뷰가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바대로라면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당...

[가출마녀]

이글의 문제점이무엇인가요?
어디에도 이상한부분이 없는대요?

[조은정령]

그래도 주인공 부모님이 개인적으로 혐스럽긴 하네요. 몸이 불편한데도 알바를 3개나 하며 빛을 갚아주고 있는데 부모란 사람이 미안해하긴 커녕 아쉬워하는게 참..

[벌꿀돼지]

두 작품을 유료 연재한 작가님이니 습작은 아니지만.. 뭐 어쨌든 읽다 포기한 저는 무슨 이야긴지 동감하는 부분이 있네요. 딱 저정도만 읽고 포기하게 됨

[새벽의별]

저도 공감하는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포기한 작품 당연 요즘 수순대로라면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하실거라는 생각이 강한데요. 좀 더 다듬어서 유료로 넘어가셨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흑색숫소]

습작 수준으로 보면 초보작가겠거니 하고 넘길 수 있을정도고 유료로 간다면 선호작 삭제부터 누를 정도... 여기저기 설정붕괴가 보이긴 하지만 뭐 아직까진 무료연재 습작이니까요

[problema..]

이런 작품들이 편당 100원 한다는게 놀라울 따름

[로맨틱]

빛...은... 빚이 아닌가요?

[뇌를분실함]

저런 인간때문에 문피아가 덮어놓고 작가만 옹호하는 ㅄ사이트 소리듣지

[핑크빛거지]

솔직히 문피아 편당 100원 문제있다고 생각되요 그냥저냥 보다가 유료되서 편당 100원으로 보게 될경우 고민이 생김 보고있는 재미있는 작품과 일단 비교를 하게되져 그러면서 선호작 삭제 30원이든 50원이든 70원이든 좀 차등으로 했으면 좋겟어요

[웹소감별사]

그 판단을 누가 어떻게 하냐가 문제인 거죠.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이고 누구에게 줄 것인가? 인기도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신인 작가들이 낮은 인지도를 빌미로 개처럼 부려지겠죠. 아니면 연재된 화 수로 결정할 건가요? 같은 독자로서 말씀하시는 고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천년늑대]

작가 본인이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잘팔릴거같으면 100원하면되는거고... 아무래도 잘 안팔릴거같으면 좀 가격을 내려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거구요

[피아케럿]

윗글대로 유료화한다면 안보면 그만이고 무료라면 심심할때 읽으면 되는겁니다

[마왕야사비]

지뢰작 피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탈퇴계정]]

개연성 없는게 글의 단점에 흔한 레파토리가 단점인 소설. 장점은 없다.

[만년눈팅족]

이기적인 인간은 남의 눈쌀을 찌푸리게하죠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인내심이라고는 눈꼽만큼도없으신가 현실에서 너무 억압받았나

자기수준에 맞는 먼치킨꺵판 왕갑질 소설 찿아보면되지 현실의 울분을

해소하기위해 모든소설을 자기수준에 맞는 다해쳐먹는 소설만보고싶으신가

자기생각에 지뢰작같으면 좀 피해가세요

열심히 글쓰는사람 자기수준으로 만들려고하지말고

동류한테 통수당하는 주인공이 보이니 부들부들하면서 배알이꼴려 똥글 투하하는 수준..

정신수련좀 하셔야될듯

문피아 독자들 수준을 알만하다고 싸잡아 판단하시다니 ㅋㅋ..

왜 자기의 이기적이고 남해쳐먹고 갑질하고싶어하는 저열한욕망을 투영하고싶어하세요

딱 보니 수준이 그정도네요 좋은소설 추천해드릴게요

그냥 끄적끄적 꺵판 갑질물같은 수준낮은 자기 위로용소설 널렸습니다 그거보세요

[패리어트]

대충 월 700만원이자면 연 5%금리로 했어도 1,680,000,0000원 이네요...

[달밤승룡권]

한달에 이자를 700만원씩 낼 상황이면 파산신청을 하든지...ㅋㅋㅋㅋ
자식한테 도와달라는게 더 웃기네요 ㅋㅋㅋ

[문수산성]

왕따를 당했던 고등학교 친구 아버지가 중견 건설사 사장이었음.
억대도 아니고 조 단위의 현금을 굴릴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이라는 게 함정.
그런 집안의 아들이 세금 몇푼 적게 내려고 친구를 함정에 빠뜨려 죽이려 하며 태극무공훈장을 노림.

[바보친구]

환생좌같은 글이 베스트로 매일 오르는것 보면 문피아수준은 확실히 평균적으로 쓰레기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