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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관적인 생각임니다
곡성을 봤다
마지막 대사에 천우희가 말합니다 너는 사람을 의심하고 죽였잖아 하지만 그놈이 죽은건 아닙니다
그녀석 일광과 한패야 하지만 일광은 한패가 아닙니다 (해설을 보니간 일광은 악마라고 하더군요)
저 닭이 세번울면 가 그렇지 않으면 죽어 하지만 두번울고 갔을때는 그전에 식구들이 다 죽어 있었습니다
천우희가 피해자 옷을 입고 종구 딸의 머리띠를 보고 의심합니다 너가 그 피해자를 죽인거 아니야??
첫번째 장면에 살인사건이 있습니다 종구가 말합니다 너 이거 직접 눈으로 보았어 그러자 천우희가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자 너가 이집 식구냐고 합니다 그러자 그녀가 말합니다 아닌데요
그럼 정리해보면 천우희는 피해자를 죽인것에 일부 관여 를 했습니다 일광이 피를 토한것으로 보아 영력이 높은 귀신입니다 앞날을 예상하지 못했으므로 좀 멍청한 귀신입니다
그러니간 악마의 능력을 생각해봅시다 그들은 죽은자들을 살리고 다시 좀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니간 일본인의 경우에는 매개물이 필요한데 그건 제사를 지낼때 쓰던 피해자들의 유품입니다 피해자들의 유품이 바로 좀비로 만드는 매개물이죠
여기서 다른 생각을 해보자면
천우희도 그 피해자들의 소지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간 그녀도 악마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셈이죠
그러니간 그아이의 몸에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정신이 싸우다가 이내 결국에는 종구가 그걸 어김으로써 악마의 정신이 이긴겁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두명을 다죽인겁니다
근데 또보면 그녀도 악마가 사람이 죽이는 걸 방관하기도 했고 자기도 살인을 했으니간 다른 정신이 차지 한다고 해도 그 아이가 둘다 죽였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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