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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결하면서도 쉬운 듯한 글입니다요.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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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에 한가지 더 추가.......................
옛날 박스무협시절에(지금도 그런지는 안보아서 잘 모름) 거의 한번도 안빠지고,,,,,,,글의 서문을(머릿글인강?) 꼭 씁니당.그것도 정말 근사하고 멋지게 역쉬 작가다라고 할정도로 쓰는데...때로는 내용보다 서문을 보고싶어서 검궁인작품을 볼정도야염.....아쉬운점은 다작이라 그런지 한작품에 전력투구하는 모습을 보기 힘든것 같고,마지막권정도에서 항상 김이 샌다는 정도야염.박스무협에선 다른작가들이 서문쓰는거 거의 못보았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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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재미는 있었지여..?.갠적으로 나를 무협으로 끌어들인 소설이 검궁인작품들이이었다는...(아..변태로 찍히는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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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독보강호는 당시로서는 꽤 수작이었죠. 그리고 그건 검궁인님의 문하제자가 쓴 글인데 의외로 반응이 좋자 2부를 검궁인님이 직접 썼죠. 결과는 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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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락검극천미명은 예외가 되겠지요?
그래도 한때 인기 절정의 작가이셨죠.
출판사에서 입도선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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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통사인방 또 보고싶당~~~~~~~~~
(갠적으로 수작이라 생각하는 중..... 다만 스토리상 무의미한 H씬에
의하여 점수는 좀 깎아 먹었다고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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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작품은 부인 4명이 훨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자매 7명을 통채로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다는...

검궁인 작품중에서는 독보강호 만통사인방..그리고 이름이 잘 기억안나는데..... 혈객인가? 하여간 혈x가 잼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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