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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11 08:30
    No. 1

    좋은 평 읽었습니다. ^^

    제 생각에도 나름대로 다양한 시도와 필력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다만 첫 작품이라 가끔 거슬리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그 정도는 애교로 봐줄만합니다. ^^

    좀 지나친 비약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작가가 이 작품에서 대단한(?) 욕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무협에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은 골고루 집어넣어 보면서도 지금의 새로운 독자층인 십대들에게도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물론 그들은 대체로 작가의 장치까지는 생각치 않을 것입니다- 형태의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들고 특히 그의 유머 감각은 발군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느낀 것은 기존 매니아 독자층와 더불어 십대 독자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작품을 쓰려하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결말은 지켜봐야 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작가의 능력을 요모조모 뜯어보며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절대 처지는 작품이 아닙니다.
    모쪼록 작가분이 건필하시기를....

    아참 저도 우이 너무 좋아합니다. 뭐 답답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ㅎㅎ 저도 착한 사람이 되고 싶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광
    작성일
    04.03.11 12:48
    No. 2

    우이처럼 소박하고 진솔한 삶 에대한 도전,,,,,,,,,, 또한 현 시대의 일거러진 자화상을 비추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 영훈님 책은 아직 구입은 못했어요 부산남구에 책이없어 멀리 가서 보고있어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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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게으름뱅이
    작성일
    04.03.11 13:12
    No. 3

    저는 딴건 기억안나고 마지막 영춘의 대사가 기억납니다.\'모두 내밑에서 일한다\'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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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3.11 17:05
    No. 4

    저는 마지막 아연의 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이제 저를 구해주세요.\"
    캬아, 멋지지 않습니까?
    우이를 향한 절대의 믿음이 깃든 한마디입니다.

    또 장영훈님의 코믹센스는 가히 일절이라 할수 있지요.
    이런 부분은 그 감각을 타고나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너무 부러운 사람이 장영훈작가입니다.

    \"모두 내 밑에서 일한다!\"
    하하하! 정말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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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벽암
    작성일
    04.03.11 21:44
    No. 5

    헉..5권이 벌써!

    아무래도 사야하는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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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3.11 21:49
    No. 6

    저도 이건 소장용으로 구분 짓고 있습니다.
    아래 제가 아직 못 본 \'곤X유X\'라는 작품처럼 용두사미만 안 된다면야....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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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4.03.11 23:47
    No. 7

    북천권사 / 곤룡유기는 제가 아주 신랄하게 비평을 했었죠
    지금 생각해도 작가님이 너무 했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남양군님도 그 일때문에 대략낭패를 당했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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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3.13 01:05
    No. 8

    보표무적5권이 나왔군요..허참..보긴 봐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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