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은 제가 할 말 없습니다만...신쥬신건국사의 스토리 자체에는 흠이 없는 것으로 사료되옵니다만...
그 당시 조선 시대상황을 잘 파악한다면 조선은 명나라 중심 사회입니다.
청나라를 매도하는 것은 조선사람으로서 당연하다 했겠지요.
하지만 주인공 일행 자신들은 청나라에 대해 비판 같은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일본을 식민지로 삼다니... 그들과 똑같은 놈들이 되고 싶은 가 보군요.
스트레스 푸는 방식으로 슬픔에 잠겼던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매도 하지 마시길.......
부탁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은하장주님 심정에 절대 동감합니다.
세상 민족중에 그런 잔혹한 야만인들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을듯 합니다.
개x같은 놈들이죠. 수백만의 우리 조상들을 전쟁터로 몰아넣고 인간 생체실험에 정신대에.. 이 개x들이 인간 맞습니까.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군대를 몽땅 데리고 가 임진왜란부터 시작해서 일본 제국주의놈들 다 잡아 쳐죽이고 싶은 심정이네요.
흠.. 관련소설이 있지요.. 은하장주님이 원하는..
요즘 대체역사소설들이 인기인데..
신쥬신 말고 다른 역사물들도 고증이나 스토리면이나 나무랄데 없는 작품들입니다.
한제국건국사나 1904 대한민국 등도 괜찮습니다.
한제국 건국사는 데프콘 전쟁부분 담당하신분이 쓰신거라 전쟁장면이 압권이고요..
1904 대한민국은 통쾌한면이 많습니다. 은하장주님이 원하는 일본정복(?)에 관한 내용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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