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역시 시각의 차이는 엄존하는군요.
풍운제일보 : 송진용님류의 정착이라고 볼수 있을정도의 진지성과 뛰어난 묘사를 보이나 매피당을 연상할만큼의 사랑이 흐르는지는 동감하기가 조금 어렵고
괴선 : 임준욱님의 전작에 비해 오히려 절묘한 마무리가 아닌가 여겨지고
탈 2/3 : 진중함이 부족하다 보니 밍밍한감이 들고
기문둔갑 : 쉽지 않은 소제를 풀어가는 작가의 탁월한 글솜씨가 감탄을 자아내고
세하유 : 서태수님의 평에 동감입니다.
도살도법 : 실소를 자아낸다는 평에 동감이나 새로운 소재로 접근해보려는 작가의 노력은 인정할만합니다.
그러나 역시 권이 거듭될수록 한계는 드러내는군요,
황금인형 : 장경류의 무거움을 탈피하려는 시도가 오히려 어정쩡한 이야기가 되어 버린듯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군요.
험험///////////
어찌 내가 가장 훌룡하다고생각하는작품은 없는교......]
사마쌍협 . 삼류무사 .이 두작품은 한마다로 최고다라말씀드리고싶군여..
비록 완결만 읽는주의라 4-5권까지만 읽고 눈낄도안주고버티고있지만
충분히 이작품의 조회수만으로도 확증이될듯합니다...
그리고 저는 무협을볼때 가장 크게 3가지정도를 판단기준으로하는데영
첫째가 재미요
둘째가 신선함이요
셋째가 필력이라
굳이넷째를 뽑으라면 인터넷 조회수라............
위에말한4가지중 한가지만 만족하면 읽고본답니다.....
그만큼 이4가지중 한가지라도 충족시키는작품만 본다해도 소설책출간되는속도가 내가 소설책읽는 속도를 못쫒아오더라...
아 통재라............작가님들 연참광참해서 책많이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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