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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형설서린 7권까지 보다 "한계다.."라고 생각했죠. 그래도 9권 나왔을때 "혹시나?" 하고 보려다가.. 다른분들의 반응이 영....그래서 무서워서 못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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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설서린 보다가 포기했는데 ..아쉽더군요.
기대를 많이했던 작가였는데 읽는 내내 답답한 마음 금할길이 없었습니다.작가님도 그렇고 작품도 그렇고 뭔가 큰 벽에 가로막힌듯한 느낌이었습니다.글 자체에 리듬이 좀 부족하고 몰입도가 떨어진다고 할까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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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님 9권아직 안나왔거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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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서린을 보면서 작가님이 나중에 한 방 크게 터뜨리기 위해 무언가를 모으고 넣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하지않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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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님이 소위 말하는 뜨게 만든 작품이 사신인데요...이때부터
사신 -추혈객- 대형 설서린 으로 이어졌는데 3작품 모두 가만히 보구 있으면 분명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왠지 3작품 모두 비스므리 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 군요 제 경우에는ㅡㅡ;;;; 이제 설서린도 서서히 끝나갈꺼 같은데 다음 작품은 부디 이런 느낌이 안들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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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설서린이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글입니다..
위에 분들은 자신의 취향이랑 맞지 않으셧나 보군요..
하지만 이것만은 높이 평가해주셔야 할겁니다..
이런식의 무협도 잇을수 잇다..이걸 집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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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8권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대형 설서린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글인데..
역시 개인 마다 다르군염..
어쩔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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