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역설이신가요? 일권 반쯤 보다가 접었는데 진짜 한번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요즘은 하도 추천이 많이 들어와서 그것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서....오히려 반대로 비추를 보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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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역설이 맞는것 같군요.^^ 신랄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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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이럴수가! 총표두가 책으로?! 제가 집에서 놀면서 쓴 습작도 있는데, 그것도 충분히 출판되겠군욧~!
예전에 심한 비평을 올렸는데 연형권님은 몇줄의 글로 더욱 신랄하게 비난하시는 구랴. 한수위입니다.
오호라 총표두... 지리산을 통해 넘어가는 주인공, 기연으로 얻은 엄청난 무공비급, 빼어난 미남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들러붙는 여자들...ㅋ
그리고 생각한건 총표두에서 산적들에게 돈 뜯는 것과 그 납치를 시도할 정도로 엄청난 미녀이야기는 꼭 비뢰도의 비류연과 나예린같다는.....
지금 1권 봤는데.. 이건 책을 보라고 쓴건지.. 장난 치는 건지 77년생 이라는데.. 나이 헛먹은 모양입니다. - -.. 정말 자~~알 쓴 글입니다.
헉... 얼마나 심각하면 작가에게 인신공격 수준의 말까지..
에...기존 퓨전 무협의 전형을 그대로 답습한 망측한 물건(?)입지요~~ 퓨전무협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올라지는 부정적인(!)이미지를 생각하시면 아주 정확할듯..
2589번에 비평 올라와 있습니다.
멸살님 얼마나 나이를 헛먹었길래 그런 소리를 버젓이 공개 게시판에 올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 말을 보게 됨으로써 얼마나 많은 독자들이 비감란의 수준을 머릿속에 각인할지 생각해 보셨나요? 요 근래 타사이트의 비평란에서 본 글이 있습니다. 비평을 잘하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고무림에 가보세요. 연륜있는 비평가 분들이 많아서 배울게 많답니다라는 글이었습니다. 작가나이 헛먹었다. 라는 누가보아도 충격적인 말을 하시면서 쾌감이라도 느끼십니까?
그럼 그 책을 직접 읽어 보시죠. 제가 말을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읽어 보시면 제가 느낀 감을 아실수 있을껍니다. 그리고 전 다른 분에게 뭐라고 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님은 그러신가 보죠?
표지는 그럴듯해 보였는데 뒷표지에 붙어있던 광고문이 너무해서 보지 않았습니다. 정말 너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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