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음...
아직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적어도 치우가 황제에게 패하지는 않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일단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황제가 마치 패배를 한 사람처럼 천하를 떠돌며 도를 구했다는 것이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밖에도 치우가 전쟁에서 이겼다는 설은 아주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치우천왕기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신수대전... 정말 기대됩니다... 그 수많은 신수들이 치우와 황제의 전쟁에 개입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흥분되는군요.
하하, 잡설이 너무 길었군요... 아무튼 다음 권 빨리 나오길 기대하며 이만 줄입니다...;;
중국 -_- 그놈들도 요즘 일본놈들 같은 짓을 막 하고 있죠
역. 사. 왜. 곡 말입니다 고구려 역사가 자기들 역사라는군요..
아시다시피 고구려의 옛 영토가 현재 중국에 속한땅이 대부분이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근거로 해서 중국에서 역사 왜곡을 국가 차원에서
하고 있더군요 이런 망할놈들 -_- 이름하여 대공정 프로젝트라고 하죠
고구려 역사가 중국역사면 고조선 또는 그 전에 고대국가 또한
자기 나라 역사라는 겁니다.. 그런식으로 치우도 중국인이라 하는거죠
이런 중국의 처사에 반발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정부나 사학자들이
정말 한심할 따름입니다.. 중국에서는 이 대공정프로젝트에 약 4조원
정도를 투자하고 있다더군요.. 에휴
가글이님.
이런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치우는 우리나라 사람이다. 그런 치우와 황제가 붙어서 치우가 이겼다. 그에 중국인들은 그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치우를 자기네 사람이라고 우긴다.
이렇게 말이죠.
옛부터 지금까지 쭉~ 봐 오면,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른 나라- 예를 들어 중국과 일본쯤으로. -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가 생각합니다.
많은 진실들이 그들에 의해 왜곡되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 전 황제가 졌다는 것을 중국측에서 숨기는 것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자아, 이렇게 나라와 나라간의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진실 왜곡으로 본래는 우리나라의 역사이고, 인물이지만 다른나라의 역사와 인물로 바뀐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골땡기죠?
우리 모두 자긍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길다는 것은 이미 아시는 사실일 겁니다. 그만큼 우린 자긍심을 가져도 됩니다.
─오늘도 횡설수설하는 운백이...
"한단고기"라는 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역사가 1만년정도 된다고 나와있죠
그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누구도 모르겠지만...그책에서도 "치우"가 많이
나오죠 저는 중학교때였나? 우연히 한단고기 라는책을 접하고서 아직까지
10년 이상 지난 지금에도 가슴에 남아 있는 책중 하나죠 그때당시 만은 부분을 이해하며
읽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는 자긍심도 생기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그책에서 치우가 헌원과 싸워
많이 이긴걸로 나온걸로 아는데...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치우는 동쪽에서 살던 우리 조상이라고 하죠.글고 "단재 신채호"선생님에
"조선상고사"라는 같은 내용에 글이라는 것하구요..저에 바램이지만
그책들에 내용이 전부 사실 이었슴하는 바램입니다!
중국이 고구려역사나 치우천왕을 비롯한 우리민족의 고대역사를 중국사로 흡수하려는 움직임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하더군요
첫째는 중국이란 나라자체가 워낙에 다민족국가다보니 역사가 민족적이 아닌 지역적이 되어 지금 자기들이 차지하고 있는 땅위에서 펼쳐진 역사는 모두 중국역사다란 의식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두번째는 요즘들어 일고있는 남북화해분위기가 통일로 발전될 경우 지금 중국이 점유하고 있는 옛 간도땅은 본시 우리나라땅을 일본이 만주의 철도개설권을 독점하는 조건으로 강제로 중국에 넘겨준것입니다. 엄연히 따지면 우리나라 영토이지만 그간 우리나라는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을 감당하기에도 벅차기에 제기하지 못한 것일뿐 일본과의 독도분쟁이나 마찬가지인 겁니다. 그래서 통일후에 우리나라가 간도를 되돌려주기를 요구한다면 중국으로선 할 말 없는거죠...엄연히 무.단.점.유 인것이니깐요. 그러니 사전에 그러한 움직임을 막자. 이런뜻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덧붙여서 말하자면 우리가 국사시간에 배우던 세종대왕때 확립되었다고 배운 영토는 사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간도는 엄연한 압록강 이북 지역이며 엄연히 조선의 중앙정부에서 관리를 보내 관리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거주하던 엄연한 우.리.땅 입니다. 실제로 조선왕조실록에도 숙종때 관리를 보내 다스렸단 기록도 있습니다.
백두산 정계비의 토문강 부분 해석때문에 말이 많다고 하더군요.
중학교때 국사 선생님도 그런 소리를 하시고 고등학교 국사 선생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고...
시험에도 나왔습니다.^^;
토문강이 두만강이냐 송화강 지류냐를 놓고 이리저리 따져대는 것 같은데
송화강 지류가 맞을듯;;;
중국놈들 간도지역으로 한족들을 엄청나게 이주시켜서 이제 한족과
조선족의 비율이 5대5정도로 되었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딴소리 못하도록 말이죠..
사실, 조선족 분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조국이라고 생각할지조차
의문입니다. 워낙 해놓은 일이 많아서 말이죠. 남한놈들?개XX야 소리만 안 나오면 다행이죠.
치우... 쥬신의 14대 왕이였나? 그렇습니다... 사실 쥬신이란 나라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치우... 치우천왕은 도깨비로 불립니다... 관우가 선한무신이라면... 치우는 악한무신... 재앙의 무장정도로 불린다는거죠... 물론 그건 중국에서 입니다... 치우천왕의 형상을 묘사한것 보셨습니까?? 월드컵때 도깨비처럼 생긴 기가 있었지요? 그게 치우천왕입니다... 중국인들이 묘사한거지요... 지금도 중국의 민간신앙에서는 치우천왕의 평판이 나쁘답니다... 이걸로 보아도 우리나라의 인물이라는게 맞을겁니다... 세상 어느 나라에서 자기나라의 뛰어난 무장을 나쁜놈이라고 하겠습니까... 반역자나 자신들의 모태가 되는 한나라의 와이라고 해도 존경 받는법입니다... 그예로 칭기스칸... 중국인들에게 존경 받지요... 자신들의 왕이였기 때문이겠지요... 그걸로 보아도... 치우천왕은 다른나라의 사람이였고... '침략자'였다는것 이지요... 만약 쥬신이라는 나라가 확실히 존재했고 치우천왕이 그나라의 14대 왕이라면 저는 자신있게 그가 한국인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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