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18 23:30
    No. 1

    자고로!
    최음제라는 것은 독문의 무형극살단장천살융천천멸지독보다 수억배는 더 지독한 독으로서 만독불침마자도 최음제는 독이 아니라 보약이라는 이유로 막을 수 없게 하는 주제에 정작 최음제에 당한 사람은 보약을 먹었음에도 혈맥이 파열되어 죽어버리는 천하제일독입니다.
    게다가 이 최음제에 당해서 죽는 사람이 무협소설 사상 아직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특히 놀라운 점입니다.(있으면 알려주십시오)
    사실 주인공들은 최음제에 당한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최음제를 마셨는데 눈 앞에 왠 마음시 착하고 예쁜 여자가 있다.
    .......저라도 일단 중독된 척 하겠습니다.
    남자로서 당연한 본능입니다.(모두들 고개를 끄덕이시는 군요.)

    그런데!

    그런 최음제가 등장하지 않다니.
    아직 10000000년은 멀었습니다!!!!!

    아, 그리고 음양대법은 무림사상 최강의 무공입니다. 죽은 시체도 되살려내며 내공을 순식간에 몇천배로 뻥튀기 해주며 한번 해주면 어떤 사이라도 단번에 천생연분으로 만들어주며 모든 무공을 대성시켜주는 최강의 무공.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外在
    작성일
    04.02.18 23:45
    No. 2

    글쓰신 분은 정말 열심히 쓰셨는데 ...

    작품이 영 ....

    혹시 제갈천이란 작가 거 읽은 적이 없는 독자라면, 앞으로도 읽지 않으시는 게 좋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의심이 된다면 일독하셔야겠지요.)

    아마 빌리는 돈도 아까울 것같다는 ... (제가 저런 호색물을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글이 퇴보한 와룡강 정도라서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19 00:05
    No. 3

    하지만...
    제갈 아저씨 글이나 와룡강 아저씨 글은... 제가 중고등일때....-_-;;
    충동을 못 이기고 매일같이 빌려본 글이지요....
    아아......-_-;;;
    솔직히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손이 가고 눈길이 갈 수 밖에는.....

    ? : ......변태.

    무, 무슨 소리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2.19 00:32
    No. 4

    아... 옛날이 그립다...(뭐, 그래 봐야 4, 5년 전이지만...;;)
    당시 친구 놈들과 책에 나오는 무공 명이랄지, 무슨 무슨 초식이름이랄지, 혹은 무슨 무슨 독, 무슨 무슨 영약! 하며 무공 명 열~~라 긴 것 이름 대기 하며 놀았던 기억이...;;
    당시 제가 말했던 것이 정확하진 않지만
    무불수라천년...(중간 생략)...섬광! 하는 초식 명이었지요... 문제는 쥔공이 이 초식을 쓰면서 이 기~~인 초식 명을 순식간에 말한다는... 분명 검의 빠르기는 빛의 속도를 능가한다고 했는데, 허면! 쥔공의 말빨은 빛의 그것을 능가한다란!!... 으음...

    그러고 보니 이 초식 명이 한자 포함하여 한줄하고도 반이었는데, 어떤 놈이 이를 능가 해 버렸지요. 한자 포함 두줄을 조금 넘는...

    허, 정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무협이 그립네요...(저, 저만 그럴지도...;;) 제갈천님이라... 그 님 글은 십색기(?)란 것이 언뜻 기억나는데... 아닌가? 뭐, 하여튼 그 님이라면 이런 저의 갈망을 해결해 주시지 않을 런지...;;;

    쓸데없는 잡설을 조금 심하게 주절거린 댓글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2.19 00:38
    No. 5

    멋지군요.
    한자 포함해서 2줄이라니.
    제가 지닌 초식명들도 그런 것은 없는데..-_-;;;;
    (초식이 대충 3531개 정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공구중니
    작성일
    04.02.19 00:45
    No. 6

    헉!! 삼오삼일! 으음... 대, 대단하십니다...
    위의 제가 말한 무불수라 어쩌구 섬광은 정확한 명칭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분명 무불로 시작했고, 섬광으로 끝났던 듯 한데, 수라란 것과 천년이란 것도 들어갔고... 한 줄 반이란 것은 으음. 한 줄 조금 넘는 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어떤 놈이 말한 두줄짜리는 기실 우리가 말도 안돼!! 하며 강력히 부정하자 그녀석이 기다리라며 책을 갖고 와서 보여줘서는 우리의 입을 처막아 버렸던 기억이...;;

    헌데, 시간이 오래 되어서 그런 것인데, 당시 분명 수업시간이었던 것도 같은데, 그 녀석은 도대체 어떻게 교실 밖으로 나간 거지??
    으음. 쉬는 시간이었던가? 아님 뭐였지? 아~~ 머리 아파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루빈
    작성일
    04.02.19 01:50
    No. 7

    ;;;;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머리가 어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張秋三
    작성일
    04.02.19 08:22
    No. 8

    그러게요. 무슨말 하는 걸까요?
    아. 제갈천님 작품은 현재 머리가 지끈 지끈 아파오네요. ㅜㅡ..;
    옛날엔 재밌게 보던게 ㅡㅡ;(뭘 재밌게 봤을까?;;;)
    이제는 무서워서..읽기가 두려워..ㅡㅡ;
    차리리 서효원님 작품으로 하시지..
    대자객교나 무림기인전,사신마전,제황성등 좋은 작품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서효원님 작품이 거의 같은 패턴으로 나가다 보니 가끔씩 읽기가 두렵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백
    작성일
    04.02.19 09:12
    No. 9

    음...
    궁구님. 혹시 가방속에 있던 것을 꺼낸 것은 아닐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운백
    작성일
    04.02.19 09:13
    No. 10

    컥. 오타탓.
    궁구=공고로 바꿉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나우(羅雨)
    작성일
    04.02.19 12:00
    No. 11

    흠,,,, 제갈천님 작품을 몇개 완봐서 모르겠지만 뭐 다른 구무협 작가분들의 내용과 별반 다르지 않더군요,,^&^; 주인공 무적,. 여자 무한제공-_-;ㅋㅋㅋㅋ 그래도 중학교때는 참으로 재미나게 봤습니다. (특히 와룡강작가님꺼를,,,,쿨럭;;)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4.02.19 19:09
    No. 12

    제가 본 책중에는 (??첩??랑) 이라는 제목의 소설이 있었는데.. 주인공이 어떤 성의 성주후계자였죠..
    그런데 그 성에는 100명(1000명은 아니었겠지^^ 기억이;;;)의 영주가 있어서 그 영주들의 반란을
    막으려면 그 영주들의 딸과 혼인을 해야 한다는.. 그래서 기본으로 첩이 100명이구 그리고 지나가다 만나는 여자들 플러스.... 정말 황당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4.02.19 19:21
    No. 13

    훗... 와XX 작가의 작품이었는데 주인공이 당대의 천하십미와 전대 천하오미(죄다 과부들-.-;) 그리고 황궁제일미와 세외 오미 거기다가 사도제일미와 마도 그리고 정도제일미 거기다 플러스해서 여중제일고수까지
    독식하는 만행을 보인 소설이 있었죠. 도대체 몇명인지.. 맨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부인들이 거대한 지하 온천에서 모두 함께 목욕하고 있는데
    주인공이 몰래 숨어보다 들켜서 얻어터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전고
    작성일
    04.02.19 19:29
    No. 14

    와룡강;;옹작
    의로 맺은 어머니랑도 하는..
    천인공노할 작품도 있었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영
    작성일
    04.02.19 19:38
    No. 15

    그 천인공노할 작품이 혹시 고독삼부작 중에서 1부 아닌가요?

    전 그 고독시리즈에 나오는 수많은 무공들에 놀라서 꼭 한 번 삼부작을 다 읽고 싶었는데, 그 뒤로 못찾았습니다. 소장하고 계신분은... 부럽습니다..

    와룡강님 작품 중에서 진짜 여자가 많은 작품은 철혈?? 천년철인??? 뭔가 하는 2부작 14권짜리 무협이죠 ^^

    1부 끝나는 시점에 베드신에 등장한 여성만 장장 40여명...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