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처음 볼 때는 좋은 느낌이었었죠. 아, 그러고 보니 처음 볼 때는 완결까지 읽지 못하고 중간... 음, 한 4권인가? 아무튼, 그 쯤에서 접었었지요. 뭐, 재미없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고 단지 주변 사정이 저에게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제일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 그렇게 1,2년... 이 정도 지났을까... 그리고 다시 보고(이번엔 완결까지 보았지요.)나서 느낀 감정은 뭐랄까. 캐릭터들의 감정이 조금 유치하다라고 해야하나...? 뭔가 감정이 단순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크게 좋다라고 말하진 못하겠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도 조금 느낌이 약했고, 하기야 끝이 좋은 작품은 손에 꼽을 정도 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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