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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16 11:38
    No. 1

    역시 오랜만에 올라온 서태수님의 글은 제가 감탄하게 하는군요.
    짧은 글로 무협에 대한 소회를 잘 정리하셨군요.
    아마도 무협을 사랑하는 많은 동도들의 심정 그대로일 것 같습니다.

    장경님은 황금인형에서 변신을 꾀하는 것인지 좀 가벼워진듯 한것이 유감입니다.
    신진작가중에는 수담옥,월인,초우등이 눈여겨 볼만하지요.

    그리고 조철산,고명윤,운곡은 받을만한 대접을 못 받는듯해 안타깝습니다.

    신진작가들의 작품으로 책장을 채워 나갔으면 하는 마음 역시 저도 간절합니다.
    자주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狂風
    작성일
    04.02.16 22:17
    No. 2

    수험생주제에 신진작가니 뭐니 하는건 좀 이상하겠지만
    수담옥,월인,초우님들의 글도 좋아하지만 김석님을 더욱
    높게 평가합니다.
    제겐 김석진님의 삼류무사는 그전에 봤던 어떠한 작품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합니다.
    "진정성" 을 크게 느꼇으니까요. 이런 글 쉅게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만 나온다면 거지가 돼도 살텐데요.
    수험생의 고통을 ( 별로 고통스럽진 않지만 ㅡ ㅡ;)
    혈기린 외전을 읽으니 조금 가시는거 같네요.
    2부 마지막 정말 감동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4.02.17 16:08
    No. 3

    오랜만에 납시셨군요..
    글 잘봤습니다.
    저도 장경님 글 가끔 꺼내어 보곤 하지요.
    그런데 가장 손이 많이 가는건 역시나 좌백님 작품이네요.
    생사박을 계속 보고 또 보고...
    혈기린외전을 보고 또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三歲美少年
    작성일
    04.02.17 17:27
    No. 4

    역시 대부분 동감하는 군요.. 머랄까. 가슴을 절이는 그런.. 느낌이랄까 힘이랄까.. 그런부분이 부족하단 생각이 드는군요. 저 역시 장경님 풍의 2세대 무협 편식주의자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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