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주제에 신진작가니 뭐니 하는건 좀 이상하겠지만
수담옥,월인,초우님들의 글도 좋아하지만 김석님을 더욱
높게 평가합니다.
제겐 김석진님의 삼류무사는 그전에 봤던 어떠한 작품에도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평가합니다.
"진정성" 을 크게 느꼇으니까요. 이런 글 쉅게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만 나온다면 거지가 돼도 살텐데요.
수험생의 고통을 ( 별로 고통스럽진 않지만 ㅡ ㅡ;)
혈기린 외전을 읽으니 조금 가시는거 같네요.
2부 마지막 정말 감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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