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록님은 금강님과 함께 우리무협의 한 기둥을 세우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분 무협 찾아다니느라고 매주말 인근 동네를 샅샅이 뒤지곤 했습니다. 서문에서 인간을 그리고 싶다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북경야 참 재밌게 읽었는데 아마 주인공이 어느 장군을 피신시키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재판빼고 비교적 최신작으로는 2,3년전 본 시객이 기억에 남는군요. 10대들도 좋아할만한 내용인데 역시 잘쓰시더군요.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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