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이 아쉽기는 하지만 굉장히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운비가 죽기 전 외치던 말이 다시 머리를 울리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우운비. 천머시기는 천자헌..
제가 무협지에서 가장 좋아 하는 인물이 김용님의 비호외전에 호비이고 바로 백준님의 초일이죠... 둘다 남자의 향기가 나죠... 캬~! 초일을 읽은지 한 만 1년 넘은 것 같은데..아직도 초일의 인물의 대해서 그리움이 있내요... ^^
저는 초일이 내가진기를 유형화하여 손바닥 위에 꽃을 피워 여랑에게 마지막 선물을 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마지막에 담가머시기랑 이한정이 악양루에서 얘기하는 모습을 잘못보고 오해해서 그냥 나가다가 왠 노인네랑 말을 나누고는 다시 이한정이 보고싶어 악양루로 걸어가는 게 마지막 장면 아니었나요? 오해로 헤어지는 건 아닌것 같던데요.
초일 친구 이름은 능풍운입니다 ^^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의그 사람은 담오인거 같군요 ^^
마지막에 재회하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찌된 일이지? 분명 비련은 이제 그만, 이한정이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을 거야요. 그 금슬 타는 이쁜 아가씨만 소식이 없어 궁금하네요. 화산의 우운비, 잊기 힘들죠. 제일 강력한 씬이 아니었을까나.
내가 화산파의 제자다! ㅠ.ㅠ 감동.... 능풍운....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천자헌... ㅎㅎ
우운비의 마지막 모습하고... 개방제자랑 천하제일인을 약속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 부분에서 열혈모드 돌입했습니다.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라고 계속 반복하며 외치며 쓰러지죠... 정말 아직도 생각만 하면 소름이 돋는다는... 취검님 혹시 건곤권을 읽으셨나요? 백준님이 쓰신건데 이것도 초일못지 않게 무척 재미있습니다^^ 안보셨다면 꼭보시길 권합니다^^
당근 읽었죠...ㅠ.ㅠ 초일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약간 유쾌하죠..^^
아.. 백준님의 감동의 초일 !! 저도 처음엔 꺼려했는데 갈수록 집중력이 높아지는 !! (시험기간이나 그러지 .. -_-;) 건곤권과 함께 초 강추 작품이죠 ^^
진흙속에 묻혀 있는 진주 같은 작품이져..저도 친구의 추천으로 첨에 시작햇는뎅...후속편이 궁금해서..밤늦게까지..동네..책방을 뒤진 기억이 새록새록 드는군여...마지막권이 8권인가여? 정말 명대사 명장면이 많은 책으로 기억이 됩니다..
흐 초일 마지막에 그만 이한정이랑 헤어지는 줄알았는데 끝에서 초일이 한정이랑 비무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헀는지 초일이 이번한번만 하겠다고 헀는데 그때 초일이완전히 망가지더군요.....^^ 아그리고 아쉬운건 월광검보(맞나?? ㅡㅡㅋ) 그것을 어떤아이에게 쥣는데 그걸태워서 날라간게 정말아쉬웠져... 참 좋은소설이져..
우운비,,,정말,,명대사였죠,, "내가 화산의 우운비다."...퍽 "내가,,,화산의 우운비다" 퍽 "내가,,화산의,,,우,운,비다,," 퍽 "내가,,,,"퍽,,~ 정말 슬펐다는,,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기억이..음,,다시한번 봐야겠다,,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