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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맞습니다.갑자기 북해빙궁인지 나발인지 왜 나온것인지..그 자식 정말 재수없더군요..널린게 여자인데..하필 애가 둘이나 있는 유부녀를 좋아하는지..
밸도 없나..참 의아스럽더군요..븅신같기도 하고..ㅋㅋㅋ 그리고 사공운의 여자라는걸 알고 있지 않나요? 간도 크기도 하군요..바보같은건지..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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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그 궁주넘 용설아의 단호한 마음을 알게되었으면서도 포기안하고 몬 짓으로라도 용설아를 얻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하죠ㅡㅡ 그게몬지 무척 불안할 따름이죠
초우님께서 그 궁주넘을 갑자기 등장시킨 이유를 모르겠다는. . . .
이제 사공운과 용설아좀 행복하게해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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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무사 8권 왜 이럴까요? 한권에 268쪽이라니? 아마 근래 나온 책 중 가장 얇은 책자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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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끝에 가서 쏴악 흔들어놓으신 모양인데..;;
우예 됐건 배드엔딩이 날것 같진 않습니다.
호위무사의 키워드가 '사랑' 이니..;;
그게 안되면 도무지 더 읽을 수가 없겠죠.
사공운이 강해지는 이유가 설아 때문인데..;;
설아 궁주한테 넘어가고 사공운한테 뭐가 남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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