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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v.1 인해고홍
    작성일
    04.02.06 16:14
    No. 1

    글쎄요
    저는 생각이 좀다름니다.
    처음보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재미있어지는것
    같슴니다. 기대되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정구님의 엘란이라는 소설을 읽어 보았는데 판타지 중에서는
    참신하고 재미있었슴니다.
    정구님이 판타지를 먼저 썼기 때문에 삐딱하게 보는 시선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안읽으신 분들은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빈랑
    작성일
    04.02.06 16:29
    No. 2

    참 웃긴게 판타지에 무협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재미있는데 무협에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면 거부감이 들게 되더군요.
    아마 무협을 많이 읽다보니 무협소설은 이런거라는 고정관념이 생겼나 봅니다. 9파1방의 이미지, 배분관계, 비무풍경 등..
    판타지로서의 엘란은 재미있는데 무협으로서의 신승은 읽다보니 걸리는게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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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02.06 16:45
    No. 3

    음. 글쎄요. 제 생각은 예전에 올렸던 신승 감상글과 같습니다.
    6권이라... 으음. 빌려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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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능검1
    작성일
    04.02.06 16:51
    No. 4

    으미....
    도대체 신승얘기만 나오면 판타지성의 무협이니..어쩌니...저쩌니...

    도대체가 판타지적 요소가 무언지...
    내가 무협을 많이는 안 읽었지만..그래두 구무협이라는 것부터
    신무협... 퓨전까지 대략 천권은 읽었는데..

    필체나 분위기가 판타지와 무협으로 나누기엔 부족함이 있다구 봅니다.
    둘다 허구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글이고 마법과 검이라는 소재가
    다를뿐 사람사는게 그게 그거 아닌가요,

    전에 판타지 썻다고 판타지 풍이면 조금 이상한...
    머....아직 무협에 도를 깨닫지 못 한 저의 탓도..있을지도..

    그래두 무슨 왕국 왕국하면서 판타지 같다는건 쫌......
    제가보긴 아닌데.... 에이..왠 잡설이...

    수고하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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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R군
    작성일
    04.02.06 16:52
    No. 5

    빈랑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능검1
    작성일
    04.02.06 16:58
    No. 6

    근데... 신승을 보면 왠지 유가삼웅전이 생각나는 건지...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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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혼수객
    작성일
    04.02.06 17:18
    No. 7

    황군의 권위, 역사성, 먼치킨.
    세가지를 기준으로 환타지의 영향여부를 판단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세가지가 불만이면 그 자체를 따지고 그걸로 멈출 일입니다.
    첨보는 인간에게 80만금군의 지휘권을 맡기는 거나 매한가지 아닙니까?
    역사성이 희박한 와룡생은 환타지 작가?
    먼치킨의 원조는 무협아니던가요?
    둘다 가상의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장르문학일 뿐입니다.
    취향에 따라, 개연성확보의 도구로, 흥미를 위해, 이것저것 차용하고 고
    증하고 만들어 넣는 것 뿐입니다.
    소설을 비판하면서 무협,환타지의 편가르기를 시도할량이면, 둘의 차이
    점부터 설득력있게 제시하고, 그것이 장르문학으로 고정된 것이며, 둘 사
    이의 불가침영역임을 논증해야 할 것입니다.
    밑도끝도없이 "장르의 틀을 벗어났다."라는 식의 비판은 비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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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개고기
    작성일
    04.02.06 18:11
    No. 8

    아싸라비야,,,,,,,,,,,, 아무나 이교랏......근데 나도 재밌게 읽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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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공검
    작성일
    04.02.06 18:32
    No. 9

    신승의 특징은 "굳이" 비평하려는 사람들이 "특히나" 많다는 거죠.
    자신의 수준을 증명하고 싶다는 욕구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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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06 20:30
    No. 10

    ㅎㅎㅎ 저는 엘란을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저도 솔직히 신승이 전체적인 구도나 무공수위 등등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하지만 저는 그래도 늘 신승 친창글을 올리고 추천을 하지요.왜냐~~!! ㅋㅋㅋ 넘 웃겨서요..^^;;

    판타지를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았지만..신승이 판타지적 요소가 있다는건 충분히 인정합니다.예전 무지막지한 구무협이랑은 확실히 틀리고..그렇다고..신무협풍을 그대로 따른건 아닌거 같고..판타지적인 느낌이 드는건 확실하죠.

    아마..글이 웃기지 않았다면..저도 분명히 비평글 한번 올렸을듯..-_-;;
    그래도 전 추천~~ (제가 정신연령이 좀 어린건지..왜 그렇게 정각의 행태를 보고 있으면 웃긴지..조두도 웃기고..ㅎㅎ 둘다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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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초류빈
    작성일
    04.02.06 22:53
    No. 11

    신승 충분히 재밌다고 생각 하는데여
    황금신공이라는 무공을 익히게 되는 과정도 상당히 독특하다는.....(혹시 딴 소설에서도 그랫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쉬운점이라면 엘란이 정각으로 바뀌고 이교(명칭이 기억이 나질 않음)가 신명교로 바뀐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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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피카츄
    작성일
    04.02.06 23:35
    No. 12

    앨란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신승 재밌습니다.

    정각이 너무 웃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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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2.07 00:16
    No. 13

    교주가 너무강해서 이해안간다는게 저는 이해안가는군요. 태극문의 예를 들었지만 태극문은 실전무예의 효시적인 작품이고 사람이 강기를 방출하지 않는한 때로 덤비면 못당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애초에 사람이 강기를 방출한다고 설정해놓으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면 아무리 많은 수가 덤벼도 상대도 안되죠. 설정상의 문제인데 이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면에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저는 엘란을 상당히 재밌게 읽었고 그래서 신승또한 굉장히 고대했었는데 엘란에서 가장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 처절한 싸움신이었습니다. 신승에서는 정각이 싸움의 주체가 아니어서 그런진 몰라도 처절함 보다는 오히려 코믹스럽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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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2.07 00:17
    No. 14

    아 그리고 그 전 내용에 검성이 30초만에 패했다는 내용도 나옵니다. 검성이면 마교 교주에 이은 두번째 최고수라고 할만한데 그런 그가 30초만에 패했습니다. 고수들간의 싸움에 30초면 거의 순식간이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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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04.02.07 00:23
    No. 15

    ㅡㅡ;; 도대체가 논리력도 부족하고 일관성도 부족하고 통일성도 부족한 글이네요.
    무림맹과 마도를 왕국으로 치부한것은 설득력이 너무 부족하고(증거는 오직 느낌뿐), 무림과 황실의 상호불가침이야기는 잡설인거 알면도 도대체 왜 넣은지 모르겠고, 황실토벌군이야기는 글자체를 잘 모르게적었고,
    검성등의 이야기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면 있기는 있단걸 아는데 왜 적었는지 모르겠고(사실 그런 초강력 고수들은 찾아보면 힘들지도 않게 찾을수 있음. 또한 찾기 힘들다 쳐도 작가가 있다고 설정하면 그 설정이 설득력이 없다면 모를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함.) 그러면서 태극문을 예로들 것은 정말 적기 귀찮아 하는 나를 타이핑하게한 결정적 동기였고, 판타지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개인의 신위로 전쟁을 뒤엎긴 무리가 있단 이야기는 사람이 내공을 모을수 있기도 무리가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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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작성일
    04.02.13 02:49
    No. 16

    전 낙화 유검님의 제목에 동감합니다.
    지금의 무협소설들은 대부분이 예전에 쓰여졋던 소설들의 배경을 그대로 빼겨서 같은 설정으로 권선징악적 결말로 끝납니다. 좀더 참신하고
    기존의 배경(선과 악의 대립)이 아니고 다른 소재로 한 글들이 나왔으면 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의 댓글입니다.

    보태서 더이상 무협소설에서 중국풍 그리고 구파일방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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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06 22:40
    No. 17

    글쎄요. 부산사람님..아주아주 뒤늦게나마 글을 보면서 답이라도 남겨야지 싶어서 답 남깁니다. 무림맹과 마도를 왕국으로 치부하였다고 했는데, 저는 단지 무림맹과 마교의 이미지가, 무협에서의 무림맹과 마도로 보이지 않고 판타지의 왕국으로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니까 기존의 다른 무협들과는 다르게 판타지의 왕국같아 보인다는 것이죠. 그리고, 무림과 황실의 상호불가침에 대해선, 제가 읽어봐도 뭔가 나사가 풀린듯 하기에 이점에 대해서 사과드리며, 뒷부분 태극문과의 비교가 아니더라도, 자신을 제외한 천하 10대고수중 5명에서 6명정도가 같이 협공을 했는데도 그들을 전부 물리친 다는것은..개인적으로, 판타지로 넘어간 무림고수가 소드마스터 열명을 난도질하는걸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그리고 신승을 읽어보시면, 황군이 나오는데요.. 그 수많은 수적 열세를..전술도 아닌 단 한명의 신위로 물리친다는 것에 대해선....단순한 설정상의 문제가 아닌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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