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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중악의 용사 팔황 정말 재미있습니다.
시철이 주인공이지요.
그러나 망명지가는 더욱 재미있습니다.
정말 읽다보면 숨이 가뿝니다.
그리고 호쾌하지요...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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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후반부가 좀 지리멸렬해버린 느낌이지만, 중반의 추격씬이었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정말 흥미진진하더군요.. 아마 천산검로가 배경이었던 같은데..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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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팔황을 두 부분으로 나눌수 있겠죠?
첫 부분은 참 멋졌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부분은 앞에 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조금 처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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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중학작품중 용사팔황과 망명지가 를 읽어 보았습니다.
대단히 재미있게 읽엇지요.
혹시 운중악님이 남긴글 다른것을 알고계신가요?
있다면 알려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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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뇌신>으로 알려진 재미난 작품이 있지요.
주인공이 장추삼이던가요...해학적이며 기지넘치는 멋진 주인공캐릭터 였다고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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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삼은 삼류무사 아닌가여? 동명이인 캐릭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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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라는 작품의 주인공도 장추삼인가요?
협객뇌신의 주인공이 <장추삼>인지 <장추산>인지 명확치 않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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