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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김준
    작성일
    04.02.03 20:44
    No. 1

    의외로 꽤나 실망스런 소설들이 많은터라(책으로 출판까지 됐음에도!!!)
    저도 책을 고를 때는 무척이나 심사숙고 하고 있죠.
    제가 사용하는 책 고르기 방법은 우선 작가를 보는 겁니다. 이전에 접했던 작가분중 괜찮았다 싶은
    작가의 책을 고르면 큰 후회는 없더군요.
    첨 대하는 작가의 경우라면 가능하면 나이어린 작가가 쓴 책은 안 보니다.
    적어도 서른이 넘는 작가가 쓴 글을 택하죠.

    두번째는 책을 쓰윽 넘겨서 한 페이지의 글을 훑어보는데, 그때 묘사가 상황에 적절치 못하고,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것들은 택하지 않는거죠..
    암튼 요즘은 책 고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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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2.03 22:31
    No. 2

    '무극' 무슨 비판까지씩이나..... 관심두는 비평고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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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독자™
    작성일
    04.02.03 23:53
    No. 3

    제 사촌동생은 무극을보고 무협에 입문했다 더군요.(용어설명은 잘되 있어서 고개는 끄떡여지더군요 -_-;) 강력하게 추천하는 동생말을 믿고 봤다가 대략... -_-; 하지만 요즘은 사촌동생도 내공이 싸였는지 좋은작품만 골라서 보더군요. 훗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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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2.04 00:38
    No. 4

    제가 책을 선별하는 방법은
    첫째, 내가 잘 알고 있는 능력있는 작가들의 글을 우선
    둘째, 신인이다 싶으면 나이를 보고 76년생이하 사절
    셋째, 고무림이나 북풍표국 등에서 이름이 오른 작가들
    넷째, 이도 저도 안되면 대략 뒤적여 보고 1권만 빌린 뒤 결정
    거기다 되도록이면 퓨전이나 너무 어린 아해가 벌써 뛰어난 능력을 타고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본 뒤 결정합니다.
    이렇게 신중하게 고르면 후회는 하지 않게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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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명안
    작성일
    04.02.04 01:35
    No. 5

    -_-그냥 여러 고수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것들만 다 읽어도 수 년은 족히 걸릴듯 싶은데요...
    여러분들은 속독의 고수이신가요? 아니면 제가 이해력부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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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비오니라
    작성일
    04.02.04 11:26
    No. 6

    내공이 20년 가까이 되다 보면 유명한 작품 중 안본 것이 거의 없게 됩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부터 부모님 몰래 읽었는지라 이제는 새로 볼 신작이 드물어 옛작품 중 감명 깊었던 것을 다시 읽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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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야
    작성일
    04.02.04 11:56
    No. 7

    조금유연성을 가져보신게 어떠실지...
    무협소설을 어느정도 읽다보면 취향이 고정된는 것같습니다,
    이건 아마 구력에 비례할 듯..
    그래서 조금만 자기의 취향에 맞지않으면 눈에 거슬리게 되는것 같더군요.제가 그렇습니다.
    그러다보니 10편이 출간되도 1편정도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오히려 9편에 대한 스트레스로 건강에도 악영향을.....
    참 불행한 일입니다.
    저도 어느순간엔가 그렇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작가분들 탓만할 수도 없고,,
    그냥 무협계에서 은퇴하자니 그것도 그렇고/
    왠만하면 어떻게든 재미를 느껴볼려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님도 그런 노력을 한번 해 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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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2.04 21:38
    No. 8

    마야님 말씀처럼 노력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_-;;; 잼있는거만 찾아서 보기도 시간이 모자른데..하지만 시간이 충분하다면야..그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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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무림사랑이
    작성일
    04.03.03 23:26
    No. 9

    마야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심심한데 무협보러 갈까 하고 갔는데...
    책은 무지 많은데 끌리는 책이 없다는 말...
    30분 이상을 이책 저책 뒤적뒤적 거리다가
    "담에 올께요" 하고 나옵니다
    ㅡㅡㅍ
    스트레스 풀러 갔다가 더 쌓이는 격이죠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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