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두 갑자기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던 구무협이 하나 생각이 납니다.그당시엔 상당히 충격이었는데..제목이...으으으 사마달작품인데..
주인공은 그당시엔 아주 파격적인 나이가 30대중반인가 40대초반인가 그랬습니다.정말 뛰어난 추리무협이었는데..읽고 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제목이..나비뭐였던거 같기도 하고 도저히 기억이 안나네요..상당히 오래된건 확실한데..암튼 주인공이 굉장히 강한 무림단체의 수장이었습니다.그 주인공이 겪는 행로를 쓴건데..본격추리무협이었습니다.다시 한번보고 싶은데..제목이 기억이 안나더군요..들으면 바로 알텐데..
팔만사천검법... 정말 아득한 기억속의 작품이군요..
당시 상당히 특이한 느낌을 받았던 작품인데.. 지금 보면 어떨지...
아.. 그리고보니 중국 무협이었던것 같은 작품중에
혈영인-이란 소설이 있습니다.
원제는 모르겠고 하여튼 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 상권을 보았지요. 그런데.. 하권이 없어서.. 얼마나 찾고 찾았던지..
결국 못보고 말았다는...ㅠ.ㅠ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계모에게 버림받은 주인공이 눈속을 헤매고.. 그러다 어찌 어찌하여 기연을 얻는데 그 무공이 피부를 한꺼풀씩 벗겨가며 수련을 하는 무공이었지요. 마공으로 강호인들의 두려움의 대상이던가..
거기에 반미반추의 여자도 나오고..
혹시 그 작품 아는 분 계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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