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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7

  • 작성자
    Lv.7 如水
    작성일
    04.01.24 03:33
    No. 1

    저는 황용도, 양과도, 곽부도 다 죽이고 싶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4 03:37
    No. 2

    왜요? 흐음..궁금하군요...황용..이나 곽부는 이해가 갑니다만..양과는 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1.24 03:41
    No. 3

    질투.. 아닐까요.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4 03:43
    No. 4

    아아...그렇구나....쯧쯧..아직도 소용녀에게서 헤어나오질 못하시다니...
    전 개인적으로 소용녀보다 왕어언이 더 좋던데..아니다 소용녀도 좋다..
    둘다 좋은데.......누굴 첫째부인으로 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1.24 05:05
    No. 5

    천룡팔부의 스토리를 축약하자면 이렇게 된다고 하더군요.

    단예란 왕자 녀석이 있는데, 가는곳마다 미녀들과 사랑에 빠진다.
    헌데 알고보니 단예의 아부지가 바람둥이라 그 여자들이 다 아부지
    의 딸, 즉 단예의 누이들인 것이다.
    근데 단예의 엄니 왈, 넌 니 애비 자식 아니다.
    ...-_-;

    아마 고무림에서 봤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4.01.24 05:23
    No. 6

    ㅋㅋㅋ 김현님..일단 읽어보세요..저건 일부분이죠..천룡팔부는 단예의 이야기만 나오는게 아니에요..오히려 교봉이 주인공이라고 할수가 있죠..
    대륙의 별이라는 책 제목처럼..대륙의별-->교봉..
    트하핫 근데 진짜 저이야기 웃긴다..단예의 야그라면 맞는말이긴 하네요..
    근데 읽다보면 얼마나 비참한데요..-_- 단예가 불쌍해..성격이 장무기같은 놈이라..쯧쯧 아마 지금 청어람출판사 같은곳에서 요즘 글자크기로 300패이지정도를 한권으로 잡으면 16권에서20권정도의 분량은 될꺼 같군요..어쩌면 더될수도 있고..-_-;; 무지 긴 소설이에요..단예의 이야기로 스토리를 축약한다는거 자체가 아예 말이 안되죠...20권으로 잡으면 단예분량은 7권정도밖에 안되요..읽어보셔요..잼나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억우
    작성일
    04.01.24 05:29
    No. 7

    옛날에 천룡팔부 만화로 보다가, 금전의 압박으로 1권만 보다 그만둔 기억이... -_-; 전 중국 무협은 잘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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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혼수객
    작성일
    04.01.24 07:40
    No. 8

    김용의 연성결도 재밌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운령
    작성일
    04.01.24 08:54
    No. 9

    김용 소오강호가 제일 재미있던데.. - _-;; 주인공 영호충에 동방불패 나오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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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류민
    작성일
    04.01.24 09:19
    No. 10

    그 소용녀의 버진을 채취(?)한 도사놈이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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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1.24 10:54
    No. 11

    전 군협지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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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다정자객
    작성일
    04.01.24 11:15
    No. 12

    저도 영웅문2부를 보면서 책을 2번 던졌는데-_-;
    양과가 싹뚝짤릴 때
    그리고 소용녀가 '윤도사'에 의해 여자가 되었을 때
    2부는 참 어린 제가 보기엔 우울하고 또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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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1.24 11:47
    No. 13

    초우님의 호위무사...@_@a 팬카페도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길조
    작성일
    04.01.24 12:36
    No. 14

    김용의 무협이 사랑을 다루는 일에 장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다루는 최고의 무협을 꼽으라면,,, 전 양우생의 승천문을 들고 싶군요. 승천문은 한국판 제목이고 원제는 운해옥궁연 일 겁니다. 한번 보십시오. 가슴 찢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북천권사
    작성일
    04.01.24 12:37
    No. 15

    남훈님의 글은 참 재미있습니다.^^ 표현이....
    그리고 직설적인 표현일 때도 있지만 공감가는 내용이 많지요.
    저도 위의 두 작 재미있게 봤습니다.
    북교봉 남모용....^^
    사랑 얘기라면....묘왕동주 '단탈'의 '나라아합'에 대한....퍽^^
    -또 시작이군-
    남훈님 다음 볼려구 생각한 작은 '진가소전'인데요 읽고 또 뵙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破天皇
    작성일
    04.01.24 13:29
    No. 16

    신조협려....^^;;최고죠..저도 감동받아 울뻔했습니다
    곽부도 그렇지만 전진파 그놈이 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최초의별
    작성일
    04.01.24 13:44
    No. 17

    표류공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1.24 14:21
    No. 18

    30년전에 읽어시리 이제 거의 제대로 기억나는 부분이 별로 없지만 저는 와룡생의 천애기를 첫손 꼽습니다.
    임한청과 백석향,남궁옥상의 가슴저미는 사랑과 증오.
    검왕과 검왕의 여자들의 살떨리는 사랑과 애증,
    그때는 정말 소름이 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4.01.24 14:23
    No. 19

    승천문.. 사랑을 넘어서는 광기와 애증이 엿보이진 않나요? 개인적으로는 연성결도 그렇고, 가슴뭉클한 애틋한 사랑이 아니라서, 좀 그렇더군요. 천룡팔부는 확실히 단예보다는 소봉이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아주와의 슬픈 사랑도 그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4.01.24 20:25
    No. 20

    표류공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길조
    작성일
    04.01.25 01:18
    No. 21

    표류공주에 대해서라면 진산님의 일침이 생각납니다. 왜 무협에서 여자는 성녀가 아니면 창녀냐.
    물론, 표류공주는 명작임이 분명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원더보이
    작성일
    04.01.25 03:34
    No. 22

    김용의 가장 긴 장편인 천룡팔부는 전부를 김용이 쓴게 아닙니다.
    당시 김용주필로 있던 '명보'에 연재중에 미국인가로 여행가는 바람에
    상당부분을김용의 제자가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봉과 아자(아주였나? 둘이 자매였던건 기억나는디..)의 사랑얘기는 그에 의해서 더욱 가슴 시린 소설이 되었죠.
    천룡팔부의 경우 굉장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그들이 엮어내는
    얘기들이 또한 다양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많은 무공도 나오죠.
    북명신공, 육맥신검 등..
    저의 경우 처음 등장하는 주인공인 단예를 중심으로 책을 읽었던터라
    단예, 소봉, 허봉(이었던가..-_-;) 모두가 한사람인것 같더군요.
    아무튼 단예와 왕어언이 우물속에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은 너무나
    인상이 남아서 마지막권만 사서 소장하고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풍류30대
    작성일
    04.01.25 07:32
    No. 23

    개인적으로 영웅문시리즈는 사람속을 뒤집어 버리지못해 미치고 팔짝 뛰게 만드는 소설들입니다...읽다가 책을 발기 발기 찢어 버리고 싶었으니까요...실제로 몇번 냅따 후려 던졌던 적이 있었습죠...입으로 육두문자와 함께...하지만 진정이 되면 언제 그랬느냐 싶게 다시 책을 들었던 중독성이 짚던...그러나 지금 다시 읽으라면 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Enki
    작성일
    04.01.25 12:19
    No. 24

    역시 누가모라해도 신조협려겠지요?
    제가 고등학교때
    방에서 음악틀어놓고 읽고있었지요..
    그때 장면이 죽어가는 소영녀와 그 무슨묘안에서
    신부복장입혀주는 장면...
    나오던 음악은 공교롭게
    이문세의 그대와영원히...
    정말 그 장면과 음악이 너무 어울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종주
    작성일
    04.01.25 18:38
    No. 25

    그래도 허죽도 주인공중의 한명인데 기억을 못하시네요^^
    단예,교봉(소봉),허죽 이렇게 3명이 천룡팔부의 주인공이죠.
    음...허죽 아님 엄청 x팔리는데 ㅡㅡ;;
    남훈님의 본문중 많은 부분을 공감하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 최고 와닿는글은 책읽다가 책인물을 죽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부분같네요ㅋ영웅문 최악의 인물 곽부! 저도 여러번 죽이고 싶었고 곽정이 팔을 잘라버리려할때 도망가게 해준 황용! 1부 여주인공으로 나에게 좋은 기억으로남아있던 황용도 제가 싫어하는 인물중에 하나가됐죠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4.01.25 23:34
    No. 26

    책속의 인물을 미칠듯이 좋아하거나 죽이고 싶어 하는것은 작가인 김용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일입니다. 그만큼 소설에 몰입되었다는 것이죠. 소설은 작가와 독자의 만남이니까요. 저도 김용소설에서 그런감정을 느끼고 아직 다른소설에서는 느끼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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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자운비
    작성일
    04.01.26 00:20
    No. 27

    영웅문 2부는 보지 않았지만..천룡팔부는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네염..
    단예도 좋아했지만 역시 교봉이 최고ㅈ죠..
    교봉의 여자가 아마 교봉을 살리려고 죽었는 걸로 기억하는데..
    참 마니 울었습니당..
    그리고 전 무협 소설에서 사랑애기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슬프고 가슴 시린 이야기는 별로..
    그 이유인즉 책을 다읽고 나서 계속 생각이 나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그래서 웬만하면 해피엔딩으로 하는 책들을 선호합니당.^^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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