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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설봉님의 장점이자 단점이 묘사가 너무 지나치게 길죠...
그래서 인지 갇혀있는 부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지면서도
실제로 2~3권을 도망다니는 그런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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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전 대략 좋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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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백비에 갖혀있는게 소설내용의 거의 전부 일지도ㅋㅋ
그래도 넘 잼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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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다, 과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아닐지...
정확한, 세밀한 정밀(?)묘사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예를들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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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두려운건..좀 길어져도 상관은 없지만...혹시나 너무 길어지는걸 염려한 나머지 촉을 세우는둥 마단과 현문을 부수는둥 이런걸 너무 흐지부지하게 쓸가봐 그게 걱정입니다.절정이니 결론부분을 급하게 마무리 지으면..히유..안됩니다..좀 길어지더라두..잘 마무리지었으면 하는게..바램입니다..
한..최하12권에서 15권은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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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서린은 대충 12권이나 15권..많이가면 18권 완정도가 될듯 하네요.. 그나저나...글씨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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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글이...읽기가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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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 ..........이 너무 많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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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네요. 크크크..
참고로 전 대형 설서린 안보는지라... -_-; 표지의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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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늘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어서 빨리 담권이 나왔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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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화님 재미있게 쓰셨군요. 늘어지는 글에 대한 짜증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었군요.
상당히 동감합니다.
도주-감금-다시도주..........백비 관련해서 너무 많은 지면을 꿀꺽하고 있죠.
남훈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아직도 기-승-전-결의 승의 초입부 정도인데 조금 걱정입니다.
특히 '촉'의 건국 이란 무거운 돌을 다리에 달았으니 제가 추측컨데 최소 20권은 나와야 완결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독사만 나오는데 제목이 왜 대형 설서린이냐고요?
아마도 9권쯤에서 독사가 나름대로의 세력형성을 하면서 현문을 비롯한 다른 세력들이 독사의 출신을 캐내는 과정에서 독사라는 꼬리표를 떼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냥 제 생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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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대형설서린 8권이 끝인줄 아는데요.
전에 설봉님이 남기신 글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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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재미있게 보고있는 책이지요.
스릴감이라고할까.. 흠 하지만 전작들과는 다른
마무리를 지어주셨으면 하는 -_-; 바램이

그런데.. 8권으로 완결이 되면 내용이 안돼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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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으로 완결되면 스토리 진행상 정말 용두사미가 될겁니다.
그렇게 되면 황석영의 장길산 짝이 나죠.
그냥 어이없고 황당하고 배신감 느끼고......
질질늘어지는 것도 참을수 없지만 잔뜩 전을 벌려놓고 또는 반전에 들어가기도 전에 휙 덮고 끝내는 것은 더욱 참을수 없죠.
제가 보기엔 8권에서 절대 못 끝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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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그렇군여...근데...독사에게 무슨 출신성분이 있었나여? ? ???? ???
?? ????? ?
독사는 그냥 파락호였잔아여...출신을 캐고 말게 머가 있어여...그리고 현문은 이미 독사가 파락혼지 아는데...이상하다 내가 책을 잘못봣나 이제 기억이 헷갈리네 진짜 먼 특별한 머가 있었나? ㅡㅡㅋ 혹시...설가의 버려진 자식...이 되는 스토리로 말씀하신 건 아니겠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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