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이 왜 죽는지( 그것도 자살...)이해가 안된다는... ㅡㅡ;; 첨엔 자살로 위장해서 어디선가 복수를 꾀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죽더군요...동생인 주인공도 형이 죽음을 택할지 알고 있었고...그토록 우애가 좋은 형이 죽는데 그냥 자기 갈길을 간다는 것이 너무 이해가 안되고...형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도 도무지 동감이 안간다는...제 생각이었습니다. 좋은 감상 잘 읽었습니다.^^
아직 진짜 죽었다는 확인 안나왔는데요? ^^
특히나 의심스러운 부분이...그 뭐시기냐 하는 노인한테, 형 진용이 죽으러가기 전에 한 말.. "그곳에서 뵙겠습니다." 얼핏 저승에서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로 들렸지만, 그 노인네가 얼렁 따라 죽지 않았기 때문에~~ 복선으로 느껴졌다는~~~ 글고 흐름상으로도 진용이 그리 쉽게 죽으면 이상하잖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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