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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님.. 감상이.. 정말 작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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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나머지 4권을 압도할 만한 재미와 웃음 그리고 감동을 준답니다.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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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이 보고 나름대로 판단할수 있도록 글을 좀 심도있게 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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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쓰는 것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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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쏟아지는군요-_-ㅋ

앞으론 그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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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제 초등학교 일기를 보는듯한...;;느낌이 드는 것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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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나름대로 쓰시는대 고생했을테데...면박은 그만..ㅡㅡㅋ
산돌,수돌,해원그리고 대사형의 케릭터 설정이 쥑이는 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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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에 자신의 느낌만 , 예의만 차려 적으면 되지. 그 내용을 가지고 자신의 초등학교 일기를 보는 듯한이라던지 . 심도있게 쓰라는 말을 하는건......
감상이 무서워서 쓸 수 있겠나요. 저런말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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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을 남의 눈이 두려워 쓰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느낌을 진솔하게 그리고 어느정도의 예의를 갖추며 쓰는 글이 가장 좋은 감상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단지 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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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을 해야할지 모르겟지만,감상이라는것은 별거아닙니다...
쉽게 말해 느낌입니다.감상문은 비평(비추나 추천)문처럼 이론적인 체계나 객관적인 기준으로 쓰는것이 아닌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에서 솔직한 느낌을 쓴것입니다... 또한 일기같다는 분이 있는데 감상문은 정확히 말해 일기랑 똑같습니다.일기는 그날에 대해 느낌을 적은것이고,독서감상문은 내가 읽은 책에 대한 느낌을 적은것입니다....

제가 감상/비평 게시판에 글만 읽고 쓰는 사람이 아니라 뭐라고 할말은 아니지만 특별히 잘못된점을 느끼지 못하는데 너무나 타박이 심해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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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향수님 감상글을 다 읽어봤는데 정말 일기를 쓰시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대단~ 전 소설은 많이 읽어도 워낙에 글솜씨가 없어서
제가 읽은 느낌을 글로 못옴기는데 그래도 향수님은 감상글까지 올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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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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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감상/비평란이 살벌해서 그 분위기에 휩쓸렸나 봅니다 -_-;; ... 제일 근본적인걸 잊고 있었군요..;;;
향수님 죄송이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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