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마창 본지가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확실하게 전투씬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주인공의 급격스러운 변화도 보기 안좋았고 그리고 주인공이 이끈 그 부대원의 맹목적인 충성또한 보기 안좋았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맹목적인 충성..그리고 감정의 표현을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으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마창의 흑풍대(맞나 저도 가물가물)는 모두 (해적인가...아니면 북방족인가....)부모를 xx들에게 잃은 고아입니다. 그들은 모두 주인공을 형 이나 아버지로 여깁니다....주인공 또한 고아이고 이들과 정이쌓인상태에서 복수행을 떠나는게 주 내용이고 전투씬은 확실히 괜찮았습니다.
한 3,4권 까지 읽어보았던가...
별로 괜찮은 소설은 아니라고 봅니다.
주인공의 성격이 일관되지 못하고, 주변인물 들이 주인고에 대해서만은 한 없이 관대해 집니다.
인물들의 모습이 일관성없이 작가에 의해 휘둘린다고 해야 할까
전투신의 표현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인물을 잘 살리고 표현하지 못 한 것 같습니다. 별로 추천 하고픈 글은....
전 무당마검에서 군인들을 훈련시키는걸 보고 마창이 떠올랐는데
말이죠. 매우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마창에서도 군대가 강호로 나와서
정파와 강대한 세력과 싸운다는 내용은 참 흥미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이죠. 무공이 강한이도 집단전에는 약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거라고
할까요? 주인공이 약간 유약해서인지 제대로 복수를 못한점은 좀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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