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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서 중단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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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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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엄청 재밌던데....

마교 교주가 화려했어요 5권 마지막에서 사람 이름 기억은 잘안해서&&

(못하자나!!! 퍽!) 이런-_-....

오타는 별로 신경쓰는 체질이나이라서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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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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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무협 뿐 아니라 거의 모든 책들에서 흥미가 떨어지는...
다들 재미가 없어요... 물론, 저만 느끼는 생각이지만...

예전에도 이런 감정이 들떄가 있어서 그떄는
그래서 고전을 보며 마음을 달랬었죠... 그래서 이번에도...
훗, 헌데, 삼국지를 보며 재미가 없다 느껴지더군요...
정말 이건 또 처음이네요...
이거 정말 중증인듯,
고칠 방도가 없어요!!!

뭘 읽어야 하나... 뭘... 웬만한 고전이나 문학으론 도저히 치유 불가입니다.

덧, 불경이나 읽어볼까...흐음... 오랜만에 논어를 읽어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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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란 사람 환타지는 안봐찌만(엘란?) 글재주는 상당하더군요
낙양야색 에피소드 아주 잼났습니다. 글을 재미있게 하는 재주가 상당히 빼어났습니다. 마지막이 4권인가요? 5권인가요? 하여간 마지막 읽고나선 역쉬 무협전공이 아니라서 딸리나부다 생각들었습니다.
공구중니님 감정을 살릴땐 역쉬 문학이죠 순수문학쪽을 읽으셔야져
눈물빼는 종류로 카타르시스를 느끼심이 어떠하실지...저만의 방법
불경/논어는 연구할때나 읽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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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볼까말까 볼까말까 망설이는데..

지현님 덕분에 의지를 굳힐수 있었다는^^;;

한번 봐야겠네요. 전에 소림지서 인가 그거는 보다말았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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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 재밌게 봤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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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성 따지지는 못하겠지만
유쾌,상쾌,통쾌하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저역시..
요즘은 신승나오기만 기다리고 입습죠.
아 언제 나올려나 . 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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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승 주인공이 성격이 변하던가요..? 난 대체로 일관성이 있다고 보이던데.. 적당히 개인주의적인... 신승 재미로 보면 성공이더군요.. 4권이 좀 짜증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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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원래 신승주인공 개인주의 처음부터...일관적으로 가던거 같던데^^;;

원래 스승님(학승) 쫓아간게 영웅이 되고 싶어서 간거였잖아여...

구박받으면서 성격좀 줄였다가 원래 성격 나온거라고 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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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점은 정각을 너무 부각시키다보니
소림승들이 아집과 이기주의적인 집단으로 묘사되는 것은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도 불교 하면 자비가 미덕인데...
어떻게 거의다가 그렇게 몰인정 하고 염치없는지...
개연성이 너무 부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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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기는 하지만 깊게파고들면 헛점이 많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깊게 작품을 보시는 분들과 그저 따라 가시는 분들도; 조금 정확히 지적해주시면 정구님꼐 도움이 안됄까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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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재밌기는 재밌었다는...

여운을 깊게 못남기지 못한게 다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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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글쓰신분. 그럴땐 한번쯤 세기의 명작 '투명드래곤'을 정독하세요.
새삼 작가분들이 계심을 하늘에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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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세기의 명작 투명드래곤이라니요....

몇억년 지구역사에 가장위대한 작가인 초등학교 3학년(이번년부터 3학년인가?)이 쓴 투명드래곤...

엄청난 스토리 쿨럭;; 조아라에 가시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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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등학생인가요 투명드래곤 작가분이? 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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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대마인님 그런사실을 모르시다니...

지구가 놓은 가장 위대한 소설작가(?) Top 1위인 그 사람을....

조아라로 냅다 달려가세요...

투명드래곤 보입니다....엄청난 조회수와 리플....;

아아 다음회가 기대돼네요....(퍽퍽퍽)

Ro : 흑ㅠ 암살단이 오는듯한;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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